히트맨 2,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히트맨 2' 북미 상영
영화 '히트맨 2'가 1월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18만9783명의 관객을 모으며 경쟁작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북미 대륙에도 상륙한다. 히트맨 2의 누적 관객 수는 79만4670명으로 설 연휴 동안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며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히트맨 2는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꾸준히 25.7%, 31.3%, 30.1%의 높은 좌석 판매율을 달성했다. 관객들은 히트맨 2의 유쾌한 웃음과 리얼한 액션에 열광하며, 각종 극장 관람평과 SNS를 통해 긍정적인 후기를 남기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평과 함께 명절 시즌 대표 코믹 액션 영화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권상우의 능숙한 코믹 연기와 함께 정준호, 이이경 등 탄탄한 배우진의 활약은 폭넓은 연령층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영화는 웹툰 작가 '준'이 자신의 작품을 모방한 테러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개봉 후 치열한 경쟁작 속에서 한때 1위를 내줬던 히트맨 2는 좋은 극장 관람평에 힘입어 3일 만에 다시 정상 자리를 되찾으며 명실상부한 연휴 대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가족 관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설 연휴 극장가에서 흥행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 영화는 명절 내내 꾸준한 관객 동원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히트맨 2는 1월 24일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시작으로 1월 31일부터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의 긍정적인 입소문과 명절 특수 덕분에 북미 시장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알뜰탑 히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