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자원봉사 소방관에 훈련수당 지급
뉴욕주 자원봉사 소방관들에게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6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900만명 상당의 자원봉사 소방관 중 지난해 8월 31일 이후 OFPC(주 화재예방통제국)이 정한 규정에 맞는 교육 등을 수료한 경우 훈련수당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주 예산 총 1000만 달러가 투입되며, 교육과정 이수 수준 등 상세 요건에 따라 750달러, 1250달러, 1000달러, 2000달러 등이 지급된다. 다만 요건을 충족했다고 해서 모두가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OFPC 기준에 따라 승인된 사람들이 선착순으로 수당을 받게 된다. 또한 나열된 요건에 상응하는 프로그램 이수자의 경우에도 신청 권한이 주어지나, 이 경우 역시 추후에 발표되는 규정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신청서는 OFPC 양식에 따라 소방서장 등이 작성해야 하며, 이메일(OFPC-Stipend@dhses.ny.gov)로 내면 된다. 수령 가능 금액·기준·자격·준비 서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hses.ny.gov/new-york-state-volunteer-firefighter-stipend-progr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혜 기자자원봉사 훈련수당 자원봉사 소방관 훈련수당 지급 뉴욕주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