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나눔의 자선 골프대회
서울메디칼그룹((SMG: Seoul Medical Group)과 의료 혁신 기업 어센드파트너스(Ascend Partners)는 지난 4일 남가주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펠리컨힐 골프클럽(Pelican Hill Golf Club)에서 ‘2024년 SMG 자선 골프대회(2024 SMG Golf Classic)’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서울메디칼그룹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의 자리이자, 한인사회 가정 폭력 피해 여성들과 자녀들에게 보호소를 제공해 온 ‘푸른 초장의 집(Home on The Green Pastures)’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서울메디칼그룹 이명선 대표는 “오랫동안 함께 해온 의료진들과 협력사들에 감사하고, 서울메디칼그룹은 ‘(S)사랑하는 (M)마음으로 (G)가족처럼’ 소외된 커뮤니티 계층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와 16명의 KLPGA 선수를 포함해 총 24개 팀에서 130여 명이 참가했다. 1993년에 설립된 서울메디칼그룹은 의사들이 주도하는 주요 독립 의사 네크워크(IPA) 중 하나로, 현재 4800여 명의 주치의와 전문의가 임상 및 비임상 헬스케어 서비스 분야에서 환자들을 돕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파트너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각각 웹사이트(SeoulMedicalGroup.com/AscendPartners.com) 참조. 박종원 기자서울메디칼그룹 어센드파트너스 데이브 민 연방하원의원 황인선 대표 이명선 대표 2024년 SMG 자선 골프대회 코리안 특급 박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