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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충남 아산시 배방상점가와 ‘환경위생 개선’ MOU 체결

 세스코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중심지의 환경위생을 개선한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와 ‘깨끗한 상점가, 믿고 찾는 상점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상인회에 △해충방제 △식품안전 △바이러스케어 △수질관리 등의 서비스를 특가로 제공한다.       배방상점가 상인회는 음식점·카페·마트·물류·미용실·자동차·부동산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사업장 83곳의 모임이다. 주변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와 호서대학교 등 약 2만명의 유동인구가 있고, 인근 아파트 단지 7개에 4500여세대가 거주한다. 신축 아파트 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배방상점가는 지난해 상인회와 지역 기관 등이 협력한 결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2년 전통시장 첫걸음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구매 편의, 서비스 제고, 위생 개선 등 3대 과제에 집중하며 시장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배방상점가 김학옥 상인회장은 “상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음료업장과 그 외 위생 관련 점포들을 위해 세스코와 함께하게 됐다”며 “권역 내 발생 가능한 환경위생 문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대비해 방문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스코는 “배방상점가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서비스 전문가를 투입해 통합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스코를 통해 배방상점가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환경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코는 1976년부터 국내 방역산업을 개척한 환경위생 전문기업이다.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전문 약제와 장비를 자체 개발·생산하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환경위생 세스코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 환경위생 수준 환경위생 문제

20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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