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파이 만들어 가을의 풍성함 나눴어요”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범수 목사)이 지난 18일, 추수감사절 호박파이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김제니 교사는 “학생들과 호박파이 만드는 시간을 통해 함께 활동하는 즐거움과 계절의 변화를 감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사장 김범수 목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주위의 평범하고도 소박한 일상들을 즐기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행복한 삶이다"고 말했다. 청소년재단은 다음달 16일(토), 30명을 한정해 크리스마스 장식과 애플 파이 만들기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240-722-7198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호박파이 풍성함 추수감사절 호박파이 이사장 김범수 크리스마스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