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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 포스팅] 새해 아카데믹 목표는 현실성 중요…실현 가능한 구체적 계획부터 짜야

새해가 되면 저마다 새로운 목표와  마음 가짐을 하게 되며 한 해 계획들을 세운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한 학기를 보내고 마지막 학기를 위하여 또는 1년 계획을 위하여 계획들을 세워본다. 이때  성취하고 싶은 목표와 계획이 있다면 어떻게 계획을 실현 가능성 있게 세우는지의 방법과  또 큰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학업과 특별활동, 자신의 능력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2024년 1년 동안 자기 계발에 대한 목표를 세워보는 방법을 알아보자.   ▶목표 세우는 방법   1. 구체적인 목표 설정=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서 어떻게,  왜, 무엇을, 언제까지 달성하고 싶은지 등을 분명히 알고 세울 것.   2. 실현할 수 있는 목표 설정= 진행 과정들을 추적하고 목표 달성 시기를 결정하는 기준을 정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설정할 것.   3. 현실적인 목표 달성= 목표들이 학생 수준과 맞게 달성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다시 확인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자원, 방법, 시간 등을 고려해서 계획할 것.   4. 자신과 어떻게 연관이 되는지의 연관성= 학생 개인의 다른 활동과 부합하며 또 전체적인 학생의 목표와 일치하며 우선 수위와도 관련성이 있는지 등 자신의 아카데믹과 다른 활동과 어떻게 부합되는지 등을 고려할 것.   5. 시간= 목표 달성의 구체적인 시기와 기간 등을 설정해 놓으면 좀 더 집중력과 긴박함을 조성하기 때문에 마감일을 정해 놓을 것.   ▶계획 세우기의 중요한 요소들     1. 내신 성적 올리기= 대학 입학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내신 성적이다. 따라서 1학기 때 부진했던 성적을 만회할 만한 구체적인 성적 향상 플랜을 세우고 닦아 오는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서머 클래스 선택 등 미리 들어야 할 것들을 계획한다면 여름방학 계획까지 같이 세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플랜이 될 수 있겠다.     2. 전국적인 표준 시험 준비= SAT/ACT, AP  이런 시험들을 언제 치를 것인지 혹은 몇 번의 시험을 치를 것인지 등을 미리 계획한다면 이런 전국적인 시험을 여러 번 반복하여 치르지 않고 준비되었을 때 2번 정도를 치를 계획을 하면 좋겠다. 여러 번 더 치를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자기 성적이 안 좋은 것을 증명하듯 계속 시험을 치르는 것은 시간 낭비뿐만 아니라 좋은 인상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5월이면 AP 시험도 있을 것인데 어떻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계획도 중요하게 아카데믹 스케줄에 포함되어야 한다.   3. 자신의 이력서 만들기= 진로와 전공 등을 계획하여 대회, 봉사, 인턴십, 여름 계획 등을 세워 여름 프로그램에 지원을 시작해야 한다. 많은 프로그램들이 추천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선생님들께 미리미리 추천서 부탁하기 등을 계획하고 어떤 봉사를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구체적인 계획에 들어가야 한다.   4. 포트폴리오 작성= 학생이 그림이나 음악 등의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미리 언제부터 스튜디오에서 음악 녹음을 또는 그림을 마무리한다든지의 타임라인이 세워져야 이 모든 계획과 함께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시간 관리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5. 리더십 개발= 아직도 시간이 남아 있는 학년이라면 다음 학년엔 어떤 교내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혹은 학교 밖의 생활은 어떤 활동의 리더십을 쌓을 수 있는지 등을 통하여  학생을 알아보는  중요한 요소이다.  때문에 학교 안팎에서의 리더십 활동으로 포지션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가능하면 11학년 때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6. 지나치게 많은 목표는 장애물= 대학 지원 과정에서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여러 많은 요소들이 중요하고 필요하지만 학생이 너무 많은 계획을 세울 때 오히려 실현 가능성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학생에게 가장 당장 필요한 몇 가지부터 세워서 실천의 기쁨을 맛보면서 점차 좀 더 높은 계획들을 세워나가는 것이 좋겠다. 그렇게 하기 위헤서는 짧은 계획 3개월 ~6개월 내외의 계획과 1년 계획 등을 단기 장기 계획으로 나누어 계획하면 좀 더 실현 가능성이 있으며 계획 달성의 훈련도 되어 도전하는 것에 익숙해질 수 있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원장 / 보스턴 에듀케이션에듀 포스팅 아카데믹 현실성 여름방학 계획 여름 계획 목표 달성

2024-01-07

[오늘의 생활영어] have (one's) eye on (something); (무엇을) 잘 지켜보다

(Clark is talking to his son Robby…)   (클락이 아들 라비와 이야기 하고 있다…)   Robby: Did you see the new Camry that Mark got?   로비: 마크가 타는 캠리 새 차 봤어요?   Clark: Yes. I saw the car that his Dad bought him.   클락: 응. 그 애 아빠가 사준 차 봤지.   Robby: I’ve had my eye on that car.   로비: 내가 눈여겨 보던 차예요.   Clark: Save your allowance.   클락: 용돈을 모으지 그래.   Robby: Get real Dad! That’s a drop in the bucket.   로비: 아빠 현실성 있는 말씀을 하세요! 그래 봤자 새 발의 피예요.   Clark: After the holidays I’m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클락: 연말 연휴가 지나면 적자를 면하기도 빠듯하다.     Robby: Does that mean that you won’t buy me a car?   로비: 차를 안 사주시겠다는 뜻이죠?   Clark: That’s right. I’m just not able to now.   클락: 그래. 지금은 그냥 능력이 안된다.   Robby: What if I got a part-time job? Would that help?   로비: 제가 파트타임 일을 하면 어떨까요? 그럼 도움이 될까요?   Clark: It might. Get a job and then we will talk about it.   클락: 도움이 되겠지. 일을 하고 그 다음에 이야기를 해보자.   기억할만한 표현    *get real: 현실성 있게 말(행동)하다.   "Get real! You don't have a chance to marry her."     (정신 차리세요! 당신이 그녀와 결혼할 가능성은 없어요.)   *a drop in the bucket: 새 발의 피.     "The money I make is a drop in the bucket compared to what I owe."     (갚아야 할 빚과 비교하면 내가 번 돈은 새 발의 피에 불과합니다.)   *make ends meet: 겨우 수지를 맞추다.     "I'm making ends meet today but I don't know what will happen tomorrow."     (오늘은 겨우 수지를 맞췄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ones eye make ends 아빠 현실성 making ends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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