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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전 해병전우회장, 중서부 향군회장 당선

제14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회장에 김정호 전 해병대 전우회장이 당선을 확정했다.   향군 미 중서부지회(회장 김주인)는 지난  27일 오후 4시 나일스 소재 BBQ가든에서 제38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정호 단독후보를 만장일치로 제14대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김정호 신임회장은 “행동하는 향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 한미동맹 강화, 종북주의 타파, 젊은 향군 조직, 육해공해병 결속과 친선 도모, 회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앤드류 오 선관위원장이 김정호 신임회장에게 당선증 교부, 2021년도 회계결산, 2022년도 사업 및 예산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5시 총회 기념식을 개최, 김주인 이임회장이 김정호 신임회장에게 지회기를 이양했다.   최은주 한인회장, 이성배 평통회장, 장병원 부총영사, 김진규 향군 본부이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김남진 동포영사에게 공로휘장, 김웅광 전 치과의사, 이진규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에게 각각 표창장 수여, 이호식 회원의 100세 기념 축하케익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감사메달을 장병원 부총영사가 6.25참전유공자회 이호식 회장과 한경헌, 이성걸, 이진규, 이원한 회원에게 전수했다.     박우성 위원해병전우회장 향군회장 김정호 신임회장 김정호 단독후보 당선증 교부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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