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20주년
부에나파크의 행복양로보건센터(이하 센터, 대표 이현옥)가 개원 20주년을 맞아 이달 중 다양한 기념 행사를 연다. 센터 측은 8일 어버이날 행사를 갖고 17~21일 창립 20주년 기념 파티를 포함한 축하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03년 5월 문을 연 이래 연 1500명에 달하는 시니어가 가능한 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독립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운 것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18세 이상 성인과 시니어에게 간호, 심리 상담 및 치료, 사회복지 서비스, 물리 또는 작업 치료, 건강 증진 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아침, 점심 식사와 간식, 교통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714-522-4960)로 하면 된다.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행복양로보건센터 창립 어버이날 행사 기념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