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화 전 덴버광역 한인회장 별세
전 덴버광역 한인회 회장이자 복스코리아 발행인이었던 정일화씨가 지난 9월26일 별세했다. 고 정일화씨는 향년 81세로, 간암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2016년까지 주간 신문인 복스코리아를 발행했으며, 콜로라도 해병전우회 회장, 미주 총연 부회장, 덴버광역 한인회장, 노인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에 앞장 서왔다. 가족관계는 미망인 매리 정씨와 슬하에 1남1녀, 손자 4명을 두었다. 장례미사는 10월6일 목요일 오전 11시 덴버 성로렌스 한인성당에서 열린다. 성당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 이다. 김경진 기자덴버광역 한인회장 덴버광역 한인회장 부회장 덴버광역 콜로라도 해병전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