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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아이즈너 오케스트라 한인 연주자ㆍ합창단원 모집

'올라(HOLA) 아이즈너 인터제너레이션 오케스트라(단장 토니 브라운)'가 한인 연주자 및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LA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 파크에 위치한 올라 커뮤니티 문화센터는 인종과 나이를 뛰어넘어 음악 프로그램과 연주를 통해 세대 및 문화의 장벽을 허무는 등 커뮤니티 화합을 중시하는 비영리 단체다. 특히 세대 간 화합을 중시하는 아이즈너 재단의 후원 이후 합창 및 오케스트라 단원의 연령 제한을 대폭 확대한 뒤 지난해 새롭게 변모한 올라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인 다니엘 석 예술 감독이 이끌고 있다.   올라 오케스트라 측은 "12세부터 75세까지 음악 및 악기 연주에 관심이 있는 한인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수준급 연주자도 환영하지만, 악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참여해 배울 수 있는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올라 합창단 연습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밴드 리허설은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오케스트라 리허설은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윌셔와 라파예트 파크 플레이스 코너에 위치한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eartofla.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213)321-4096오케스트라 아이즈너 아이즈너 오케스트라 합창단원 모집 한인 연주자

2022-09-11

한인기독합창단 ‘메시아’ 정기연주회…12일 LA나성영락교회서

 창립 37주년을 맞은 한인기독합창단(단장 김은영)이 오는 12일(일) 오후 7시 LA나성영락교회에서 제 61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곡이라고 할 수 있는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한다. 합창단원 50명과 소프라노 윤예원, 올라나 팔라, 테너 전승철, 아노드 가이스, 바리톤 김수찬, 채홍석이 솔로이스트로 출연한다.     김동근 지휘자는 “2020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인기독합창단 37년 역사상 처음으로 연주회가 없는 한 해가 되었다. 18개월의 휴식을 마치고 지난 8월 중순부터 연습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는데, 우리 단원들의 간절한 기대와 열정으로 음악회가 잘 준비되고 있다” 고 밝혔다.     ‘메시아’는 헨델(독일)의 수많은 오라토리오 중에서도 최고의 걸작이며, 전곡은 3부로 이루어져 제1부에서는 그리스도 탄생의 예언과 성취, 제2부에서는 수난과 속죄, 제3부는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 영원한 생명을 다루고 있다. 가사는 헨델의 후원자였던 찰스 제넨스가 구약과 신약 중에서 메시아인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내용을 발췌해서 썼다.     ▶문의: (213)503-0812, (213)448-9868, www. Facebook.com/lakccs 장병희 기자한인기독합창단 la나성영락교회 이번 연주회 합창단원 50명 바리톤 김수찬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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