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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 열린다

      워싱턴 지역 한인 교역자회(회장 김찬영 목사)가 오는 5월15일 제15회 미동부 5개주 한인목사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교역자회는 2일 낮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설악가든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알렸다.    미동부 한인목사회 체육대회는 2006년에 뉴욕,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델라웨어 목사회가 참가하며 시작됐다.  현재는 버지니아까지 총 5개주 한인 목회자들이  매년 각 주를 돌며 친선 체육대회가 열린다. 지난해에는 뉴저지 주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대회장을 맡은 김찬영 목사는 "새로 구성된 임원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특히 지역의 어려운 목회자들 돕기를 최우선 하는 교역자회가 5개주의 목회자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한 "버지니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체육대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드리며 대회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회는 조지 메이슨 대학에서의 개최를 위해 협의중이다. 대회종목은 축구, 배구, 족구, 계주 등이며 약 200여명의 참가인원이 예상된다. 대회장인 김찬영 목사 이외에 김성도 목사, 문정주 목사가 공동위원장을, 신동영 목사가 후원이사, 이택래-양경욱-박희숙-이태봉 목사 등이 임원으로 대회를 준비한다.       한편 워싱턴 지역 한인 교역자회는 52대 회장 김찬영 목사를 중심으로 임원진들이 워싱턴 지역 목회자들의 단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올 한해 체육대회 이외에도 여성 목회자 섬김 행사(7월), 원로 목회자 섬김 및 차세대 수련회(9월) 등을 준비하고 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한인목사회 체육대회 미동부 한인목사회 한해 체육대회 친선 체육대회

2023-03-02

남가주 한인·여성목사회 이취임…지난달 21일 주님의영광교회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는 지난달 21일 주님의영광교회에서 회장, 수석부회장,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예배에 이어 2부 이취임식에서 직전회장 진건호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직전회장 이현욱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가 이임인사를 했다.   이어 김정한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김재중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 박정희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서사라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사장)가 취임인사를 한 후 남가주한인목사회기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기를 각각 이양했다.   이취임식 후 테너 오위영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음악분과위원장)가 'You Raise Me Up' 축가를, 이정현 목사(한기총 미주총회 대표회장), 이호우 목사(OC교협증경회장), 임덕순 장로(국제하나사랑재단 대표)가 축사를, 류당열 목사(LA카운티교회협의회증경회장), 김영대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증경회장), 박문석 목사(개혁장로회한미연합총회 총회장)가 격려사를 한 후 감사패, 공로패, 취임패를 증정했고 주재임 목사(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증경회장)의 식사기도로 친교 및 식사를 나눴다.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한인목사회 게시판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취임식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사장 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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