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에 맥아더 정신 함양”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미주 본부(대표회장 김회창)가 신년 사업계획을 밝혔다. 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관계자들은 5일 본지를 방문,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을 기리고 그 활약상을 후대들에 전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업회 측은 올해 신년 사업 계획으로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일 기념행사 개최 ▶포럼 개최 ▶맥아더 장군과 UN 정신 기념 음악회 ▶장학사업 ▶한국의 인천시와 협력해 맥아더 장군 기념사업 프로젝트 시행 등을 밝혔다. 사업회 김회창 대표회장은 "미주본부는 각종 사업을 통해 특히 한인 2세들에게 애국정신을 함양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한인 2세들이 사업회에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대학부 위원장인 유니스 최(UC버클리.정치학), 조슈아 최(UC버클리.컴퓨터공학)씨가 함께했다. 한편,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는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총재를 맡아 지난해 9월 한국에서 발족했고 미주본부도 함께 창설했다. 장열 기자ㆍjang.yeol@koreadaily.com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게시판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발족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대학부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