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한국전통문화교실 개강
최근 문을 연 샌디에이고 '한국전통문화교실'이 수강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한국 문화를 전수해 주고 있어 한인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이며 한국문화예술인인 김영옥(사진)씨가 지도하는 '한국전통문화교실'은 사물놀이, 난타, 설장구 가락 등을 수강생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샌디에이고한인연합감리교회(6701 Convoy Ct, San Diego)의 다목적실을 빌려 교실을 열고 있는데 현재 수강생은 10여 명에 불과하지만, 조만간 한국무용과 함께 가야금 강좌가 개설되면 수강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옥 씨는 "한국전통문화를 전수하고 홍보하기 위해 교실을 열었다"면서 "가진 재능으로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한다"라고 문화교실 개설에 대한 소감을 피력했다. 가야금을 제외한 모든 수강은 무료다. ▶문의:(858)997-3356한국전통문화교실 개강 sd한국전통문화교실 개강 샌디에이고 한국전통문화교실 문화교실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