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문화원장 공개 모집…16일까지 지원서류 접수
LA한국문화원장 자리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직위’로 바뀐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31일(한국시간) 인사혁신처는 LA한국문화원장 등 15개 직위를 공직자와 외부 민간인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은 고위공무원단 7개 직위와 과장급 8개 직위로 8개 부처 15개 직위다. 개방형 고위공무원단 직위에는 LA총영사관 영사 겸 LA한국문화원장, 주러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문화원장이 포함됐다. 서류접수는 16일까지다. 개방형 직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나라일터(gojob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형재 기자한국문화원장 지원서류 la한국문화원장 주러시아대사관 la한국문화원장 자리 지원서류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