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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커, 헤타페 비야레알 등 주말 해외 축구 프리뷰 제공

해외 축구 일정이 개막하고 각 리그는 3~4라운드를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 통계 예상 데이터및 주말 해외 축구 프리뷰를 제공하는 슬라이커에 따르면 몇몇 이변이 발생되고 있지만, 대부분 강팀들이 수준급 경기력을 펼치면서 시즌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 라리가의 비야레알은 프리시즌부터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개막 후 바야돌리드, AT마드리드 등을 연달아 2-0으로 제압하며 시즌 초 극강의 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헤타페 원정에 나서는데, 헤타페가 개막 후 최악의 팀 분위기와 경기력을 펼쳤다고 볼 때 공격수들의 컨디션이 절정에 올라있는 비야레알이 무난하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주목할 만한 주말 해외 축구 일정은 EPL에서는 노팅엄 토트넘 대결을 꼽을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스포츠 데이터 통계 전문 업체인 슬라이커 EPL 담당 패널이자 현재 기브미스포츠에서 활동하는 EPL 전문가 딘 존스는 “노팅엄이 뉴캐슬 원정 개막전 패배 후 곧바로 웨스트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부담을 덜었고, 지난 라운드 에버턴 원정에서도 무승부를 거두며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주말 토트넘 상대로도 많은 활동량을 동반한 강한 압박을 통한 전술을 통해서 승점 획득을 노릴 것”이라며, “그래도 토트넘은 케인이 시즌 초반부터 몸을 잘 만들어 다른 시즌보다 훨씬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고, 히샬리송이 대기하고 있다. 기존 손흥민, 쿨루셉스키 등으로 구성된 공격진도 여전히 위력적이기 때문에 큰 변수가 없다면 승리는 토트넘이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리그에서 주목할 만한 또다른 매치업들은 리그앙에서는 역시 좋은 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리옹을 주목할 만하다. 랭스 리옹 대결은 랭스가 개막 후 팀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어 라카제트, 테테 등을 앞세운 리옹의 우세가 예상된다.   토요일 오후 J리그 나고야 G오사카 대결은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나고야가 극심한 부진을 겪는 G오사카를 무난히 꺾을 것으로 예상되고, 주말 마지막을 장식할 에스파뇰 레알마드리드 맞대결도 역시 시즌 초반 팀 컨디션이 대단히 안정적인 레알마드리드가 무난히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통계 예상 데이터 슬라이커 관계자는 “그 밖에 경기들 중 아스널 풀럼 EPL 매치업은 시원한 골 대결을 예상할 수 있다”며 “요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메이저리그 사커 경기들 중에서도 미네유나 휴스다이 맞대결은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팀 컨디션이 떨어진 휴스턴은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 축구 예상 업체들의 모든 예상과 각 팀별 상세 선수 데이터는 슬라이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비야레알 프리뷰 주말 해외 해외 축구 주말 마지막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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