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푸른투어] 제20차 대륙횡단 출시…"인생 여행 떠나볼까?"

대륙횡단의 명가 '푸른투어'에서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친 VIP 남부 대륙횡단에 이어 제20차 북부 고품격 대륙횡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른투어는 이번 대륙횡단 여행상품에 대해 "그동안 대륙횡단을 19차례 진행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다채로운 특전들과 각 지역 최고급 호텔, 특식이 곁들여진 정성스러운 식사, VIP 리무진버스 이동, 프리미엄 항공좌석 등으로 이루어진 럭셔리 대륙횡단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대륙횡단은 업계 최초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나이아가라 일루미네이션 등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며, 투숙하는 호텔도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친숙한 퀘벡의 샤토 프롱트낙,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나이아가라 폴 뷰 쉐라톤 호텔, 맨해튼 타임스퀘어 메리엇 웨스틴 호텔 등 각 지역의 최고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식사 역시 각 지역 유명 레스토랑에서 다섯 차례의 럭셔리 만찬을 포함 지역별 특색을 살린 맛집 위주의 식단으로 꾸며졌다. 대륙횡단 참가자들은 라스베이거스의 스테이크+랍스타+와인, 샤토 프랑트낙 호텔의 다섯 가지 코스 메뉴 석식과 DUFFERIN 레스토랑 조식, 몬트리얼 뚱뚱이 랍스터, 맨해튼의 정통 뉴욕 스테이크 등을 맛보게 된다.     여행 중 모든 행사는 옵션 포함, 노팁으로 진행되어 추가 부담이 없으며, 풍부한 경험의 대륙횡단 전문 가이드의 진행으로 고품격 여행을 선사할 전망이다. 아울러 푸른투어의 영상팀이 직접 탑승해 여행의 모든 일정이 담긴 동영상을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하며, 대륙횡단 인증서도 개인별로 제공한다.     이번 20차 고품격 대륙횡단은 9월 14일(수)에 출발하여 10월 1일(토)까지 총 17박 18일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돌아올 때는 푸른투어가 마련한 프리미엄 항공석으로 편안하게 귀환하게 된다. 투어 가격은 1만 달러이며 얼리버드 고객 특가로 8월 15일(월) 이전 예약자에게는 50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푸른투어 관계자는 "미국에 거주하는 모든 동포들의 버킷리스트인 대륙횡단의 꿈을 푸른투어와 함께 성취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른투어는 뉴저지 본사와 플러싱, 토론토, 달라스, 라스베이거스, 오렌지카운티 서부본부, 서울지사 7개 지사망을 통해 모든 투어를 직접 진행한다. 특히 대륙횡단 투어는 이러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진행되므로 미 전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일정 구성에 장점이 있다.     이번 대륙횡단에 대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213)739-2222푸른투어 대륙횡단 출시 럭셔리 대륙횡단 대륙횡단 참가자들 이번 대륙횡단

2022-07-18

모국 관광 급증세…전국 일주 관광상품 인기

격리 해제 등 코로나 규제가 완화되면서 모국 방문에 나서는 한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지역 한인여행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하순부터 모국 관광투어가 본격 시작된 것을 시작으로 관광 문의가 하루에 수십건씩 쇄도하고 있다.   오는 11일 올해 첫 모국방문 투어단이 출발하는 삼호관광의 신영임 부사장은 “억눌렸던 모국방문 수요가 폭발하며 동서남해와 제주를 돌아보는 전국팔도유람 11일(2199달러+항공료) 상품 인기가 가장 좋다”면서 “금호고속 최신 VVIP 28인승 버스가 투입돼 매주 화, 수요일마다 서울서 시작되는 다양한 모국 관광상품 문의가 매일 30~40건씩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출발한 올해 첫 모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돌아온 아주투어 박평식 대표는 “3년 만에 본격 재개된 모국 관광 투어인 만큼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일주 10일(2099달러+항공료) 상품이 가장 인기가 많다. 또 울릉도 쾌속선이 운항하면서 동해 쪽도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오는 13일부터 보름마다 모국 투어팀이 출발하는데 항공권, PCR검사, 입국 정보 등을 포함하면 문의가 하루 100여통에 달한다. 한인 200여명이 얼리버드로 예약하고 계약금을 완납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한국 서남해 6박7일 투어(1499달러+항공료)를 마치고 돌아온 푸른투어 이문식 이사는 “세계적 관광명소가 된 신안 퍼플섬 등 관광 명소를 돌며 맛집에서 정통 한식을 맛본 한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면서 “하루 10여건씩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모객 정원이 충족되면 수시로 출발한다. 가을 시즌 모국방문 예약자만 1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행 재개에 따른 항공료, 호텔비 인상이 반영되면서 모국관광 상품 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팬데믹 이전에는 보통 항공권이 포함된 가격이 제공됐었는데 항공료가 크게 오르면서 여행비와 별도로 항공료를 부과하고 있다. 출발일, 시즌에 따라 항공권이 1250달러에서 1500달러 선이 되기 때문에 투어상품 자체 가격이 낮아졌더라도 항공료를 합치면 오른 셈”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와 올해 모국관광 상품 광고를 비교해 보면 2178달러였던 서해/남해/제주 8일 상품이 1499달러+항공료로 변경됐으며 동해/제주 7일 상품은 1939달러에서 1399달러+항공료로 바뀌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는 모국 관광에 제한이 많았기 때문에 호텔, 항공권 모두 비수기 기준 최저가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었다”면서 “팬데믹 이전에 비해 버스도 45인승에서 28인승으로 개조된 퍼스트 클래스 VVIP버스가 제공될 뿐 아니라 호텔, 식사도 업그레이드됐다. 게다가 한국 내 여행 붐으로 현지 호텔비가 30% 가까이 급등해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박낙희 기자관광 여행 모국관광 전국일주 삼호관광 아주투어 푸른투어 NAKI 박낙희

2022-05-0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