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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나무, 주당 100% 무상증자 결정

국내 푸드테크 상장기업인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주주가치 제고와 유통주식수 확대를 통한 거래 활성화를 위하여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푸드나무는 7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번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자기주식 209,010주를 제외한 6,597,024주이며, 신주 배정기준일은 2023년 1월 2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1월 27일이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금번 무상증자는 자사주를 제외하므로 모든 주주의 지분율이 상승한다는 점에서 주당가치 상승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 주식 수 증가로 주가 탄력성이 높아져 향후 회사의 본질적 가치가 주가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푸드나무는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푸드나무의 11월 말 기준 플랫폼 누적 회원 수는 287만 명을 기록하였고,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은 2억 팩을 돌파하는 등 전반적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추가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푸드나무 무상증자 무상증자 결정 푸드나무 주당 금번 무상증자

2022-12-06

푸드나무, 상반기 연결 매출액 1,000억원대 돌파

다이어트&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인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나무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80억 원을 달성하면서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푸드나무가 12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별도 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2억 원과 32억 원을 달성하였으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0억 원과 7억 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4% 성장하였고, 연결 EBITDA(감가상각전 이익) 영업이익은 16억 원으로 나타났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육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가격 방어 및 플랫폼 회원과 주문건수 등 주요 지표들이 증가세를 나타내면서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라며 다만 신규 설립된 자회사들의 초기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지만, 자회사들의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푸드나무 측은 “하반기에도 배송마감 시간과 특급배송 지역 확대, 다이어트 및 간편 건강식 시장 성장 등의 요인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푸드나무의 주력 플랫폼인 랭킹닭컴의 7월 성장률은 20%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푸드나무는 6월 말 기준 플랫폼 누적 회원 수 253만 명을, 대표 브랜드인 맛있닭은 1억 8,700만 팩을 돌파하는 등 향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해외 수출을 통한 인지도 확대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성장의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푸드나무 매출액 연결기준 매출액 푸드나무 상반기 상반기 연결기준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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