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자문위원에 대통령 표창
애틀랜타총영사관은 6일 미 동남부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자들을 관저로 초대해 전수식을 개최했다. 영사관에 따르면 수상자들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해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에서는 권영일, 이미쉘, 양현숙 자문위원이,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에서는 권인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들과 함께한 서상표 총영사 및 각 협의회 임원들은 함께 오찬을 하며 축하를 전했다. 수여식 표장 동남부지역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장 표장 표창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