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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25일 다운타운 펫코 파크의 관중석 상단에서 떨어져 사망한 두 모자의 사인이 동반자살로 결론났다. 시경찰국(SDPD)은 당시 라켈 윌킨스(40)가 아들인 덴젤 윌킨스(2)을 데리고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동안 SDPD는 단순 추락사고가 아닌 동반자살이나 타살의 가능성을 두고 CCTV 영상과 당시 현장 목격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쳐왔다. 송성민 기자샌디에이고 펫코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