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도 푹 빠진 그 페스츄리 약과…"달지 않아 인기"
기성세대의 먹거리가 다시 뜨고 있다. 일명 '할매니얼'이라는 신조어와 함께 다양한 기성세대의 먹거리들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데 최근에는 '페스츄리 약과'의 인기가 선풍적이다. 쫀득 바삭한 페스츄리 약과의 원조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밀레의 공방'이다. 외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어머니의 정성이 대대로 전해져 겉은 '쫀득'하고 속은 '바삭'하게 완성된 이곳의 페스츄리 약과는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맛으로 정의된다. 한국에서도 연이은 품절 대란으로 구하기 어려웠던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이제 미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결이 살아있는 바삭한 페스츄리 약과는 식감이 바삭하고 물엿이 과하지 않아 느끼하지 않으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나,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는 3대째 수작업 위주의 전통방식을 고집하여 만들어지는데, 약과의 신선도와 건강함을 위해 100% 국내산 찹쌀을 방부제 없이 발효시켜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하다. 겹겹이 쌓은 반죽을 매일 깨끗한 기름에 튀겨 조청에 버무리기 때문에 눅눅하거나 찐득찐득한 것이 아니라 결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것이 포인트다. 양도 푸짐해서 쟁여놓았다가 생각날 때마다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단독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약과에 아이스크림이나 커피, 우유를 함께 곁들이면 달콤한 약과의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냉동실에 얼렸다가 살짝 해동해서 먹어도 꿀맛이다.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밀레의 공방 페스츄리 약과를 11월 신상품 런칭 세일가로 22달러에 선보인다. 페스츄리 약과와 함께 홍천 옥수수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바삭바삭한 식감을 오롯이 살린 '옥수수 품은 납짝약과'도 준비돼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페스츄리 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