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학교, 개교 6주년 기념 특별강좌 오픈
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고, 나누는 학교 ‘긍정학교’가 올해로 개교 6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특별강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이달 21일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에서 진행되는 개교 6주년 특별강좌 ‘강점보드게임 강사과정’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수업이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수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긍정학교 관계자는 “개교 6주년 기념 특별강좌는 서로의 강점으로 긍정 소통을 하기 위한 즐거운 게임 형태로 진행되며, 특별 선물들도 준비되어있어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기 좋은 강좌”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긍정학교 6주년 축하 댓글 달기, 추억소환 이벤트 등 개교 6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긍정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긍정학교는 긍정심리 전문가들이 개발한 다양한 교구와 풍부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2016년 사회 각계각층의 긍정리더 100인이 한자리에 모여 개교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긍정학교 교장 채정호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삶을 긍정하다’라는 모토 하에 우리 삶과 조직에 긍정성을 불어넣기 위해 설립했던 긍정학교가 어느덧 6주년을 맞이했다. 작은 힘이지만 이 사회의 어두움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하고자 부단히 노력해온 시간이었다”며 “스스로의 존재와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변화를 이루어가는 삶을 응원하는 긍정학교가 앞으로도 이 시대의 등대 역할을 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긍정학교 특별강좌 긍정학교 개교 기념 특별강좌 긍정학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