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주 7일 운항…특가티켓·경품행사도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미주노선 증편과 함께 할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LA 노선 주간편인 OZ201/202에 초대형 항공기 A380을 주 7일 투입해 공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뉴욕노선도 오는 5월 10일부터 야간편인 OZ223/224편에 최첨단 여객기 A350기를 투입해 월/목/토 주 3회 운항을 재개하며 시애틀 노선도 5월 1일부터 OZ271/272편을 기존 월/수/금/일 주 4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한다. 이와 함께 한국 방문객들을 위한 봄맞이 여행 박람회 ‘트래블 마트 스프링 23(Travel Mart Spring 23)'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는 미주 출발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1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애플워치, 캐리어 등 푸짐한 경품 퀴즈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가 왕복 항공권 가격은 LA노선 왕복 1390달러, 샌프란시스코 1374달러, 시애틀 1190달러, 뉴욕 1518달러, 호놀룰루 1055달러부터 시작된다. 주말 출발 항공편은 각각 100달러씩 추가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아시아나항공 특가티켓 증편 A380 국적기 항공 LA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