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대지진…사망자 5000명 넘어
6일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에 진도 7.8, 7.5 수준의 두 차례 강진과 80차례에 가까운 여진이 이어지면서 동부시간 오후 5시 기준 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사망자가 1만명을 넘길 수 있을 것을 예상했다. 터키에서만 무너진 건물이 56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흐라만마라슈 지역 건물이 줄줄이 무너져 있다.>> 관계기사 한국판 [로이터]터키 튀르키예 터키지진 지진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