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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지구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주목

최근 전국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낮아지면서 분양가가 시세와 비슷하거나 높아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인건비, 건축 원자재값 인상으로 내년에는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자 연내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된 신규 단지가 각광받는 모습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5만원으로 전월 대비 1.3%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대전이 같은 기간 5.7% 오르며 가장 높은 오름폭을 보였고, 이어서 △충남 5% △강원 4.8% △제주 2.9% △부산 2.5% 등 지방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업계에서는 아파트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올해만 3월 2.64%, 7월 1.53%, 9월 2.53%로 3차례 상승했으며, 레미콘과 철근 등 주요 원자재값 상승이 기본형 건축비에 반영되는 속도도 과거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내년에는 분양가 상승폭이 더욱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서 ‘4억원대’ 신규 아파트가 공급돼 눈길을 끈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발코니 확장 공사비를 포함해도 총 4억원 중반대(펜트 하우스 제외)에 분양 받을 수 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 파크는 축구장 규모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이 도입된다.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일부 세대 제외)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으며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일부 세대의 경우 테라스,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아울러 스카이 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   한편,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정당 계약은 12월 19일(월)~27일(화) 9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탕정지구 아파트 아파트 분양가 신규 아파트 분양가 상승폭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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