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문협 자문위원·이사 선임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송종록)가 지난 26일 로텍스호텔에서 3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월례회에서 김정복·김창호·최학량 목사가 자문위원에, 김동조씨가 감사에, 이도용·신재권·써니 김·노정재·정명채·이지현·박동배·송종록·쉐리권 씨가 이사에 선임됐다. 함께 열린 독후감 시상식에서는 김현실·김목·금은자씨가 상을 받았다. 또 수필가 하정아씨가 ‘수필에 대하여’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앞서 1부 예배에서는 송종록 회장의 사회로 남가주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 증경 회장인 이태환 목사가 ‘웃으면 보약이요’를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목사는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웃으면 어려운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회복 되는 역사를 체험하였다. 바라기는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웃으면서 생활을 하면 역경이 사라지고 축복의 삶을 살게 되오니 모두가 웃으면서 즐겁게 살아갑시다”라고 강조했다.크리스챤 자문위원 이사 선임 최학량 목사 이태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