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머리만 감으면 끝”

  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흰머리, 새치 고민, 주기적으로 염색하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 중 하나다. 더구나 독한 염색약 잘못 사용하면 머릿결 손상, 탈모, 피부발진과 호흡곤란까지 부작용을 초래한다니, 간편하게 머리를 감기만 하면 흰머리가 자연스럽게 검게 변한다는 갈변 샴푸에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최근에는 갈변은 기본이고 탈모 현상 완화와 두피 건강을 증진시키는 새로운 버전의 갈변 샴푸 ‘캐리케어’(사진)가 인기를 집중시키고 있다. 제품을 사용해 본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꾸준히 사용했더니 갈변은 물론 머릿결이 한결 부드럽고 찰랑거린다” 혹은 “모발이 윤기 있고 엄청 풍성해졌다”고 호평하고 있다.   캐리케어가 머리카락을 갈변시키는 원리는 샴푸 안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에 의한다. 사과, 바나나, 홍차, 감자 등 갈변을 일으키는 과일이나 채소 중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인 갈릭산이 공기 중에 산소를 만나 갈변현상을 유도하고, 또 다른 펠리페놀 성분인 탄닌산이 접착제 역할을 해 모발에 어두운 색깔이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특히 손상 모발 회복, 볼륨, 뿌리 볼륨, 단백질 침투력, 두피 일차자극, 누적 자극 및 감작성(RIPT TEST)등 6가지 테스트를 당당히 통과해, 모발관리와 탈모 완화, 두피 건강까지 한방에 해결했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은데, 모발을 미온수에 충분히 적신 후 샴푸로 거품을 내어 3-5분 정도 방치한 후 충분히 헹구면 된다. 개인마다 약간의 차이는 날 수 있지만 약 4주 정도 꾸준히 사용하면 확실한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자연 원리에 따른 갈변 현상을 최대한 유도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감은 후 차가운 바람으로 말리거나 자연건조 혹은 햇빛을 이용해 말리는 건조방법을 이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병(400ml)에 39.99달러인 이 샴푸는 캐리케어 자사몰, 중앙일보 핫딜, 아마존, 월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무료 배송 가능.   ▶자세한 정보: www.caricareusa.com ▶홀세일 및 판매처 제휴 문의: (714) 719-7325  샌디에이고 SD 캐리케어 갈변 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