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만송이 꽃구경 가볼까
남가주 최대 규모의 꽃밭인 칼스배드 플라워 필드가 다음달 1일부터 2022년도 시즌을 개장한다. 7000만 송이가 넘는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는 이곳은 매년 봄 꽃 나들이를 나온 관객들로 넘쳐나는 지역의 관광명소다. 개장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8일까지 운영된다. 입장권은 웹사이트(theflowerfields.com)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미로, 테마정원 등의 관람도 포함돼 있다. 가격은 성인 22달러, 60세 이상 및 군인은 20달러 그리고 3~10세 어린이는 10달러이다. 샌디에이고 칼스배드 플라워 필드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