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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식용색소 ‘적색 3호’ 사용 금지

식품의약국(FDA)이 인공 색소 적색 3호(Red No. 3)사용을 식품 및 경구 의약품에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식품 제조업체는 2027년 1월까지 적색 3호를 식품 등에서 제거해야 하며 제조업체들은 적색 3호를 대체할 성분을 찾아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적색 3호는 석유에서 추출된 색소로, 음식과 음료에 선명한 체리빛을 더하는 데 사용됐다. 실험용 쥐에서 적색 3호가 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소비자보호단체들이 2022년 FDA에 사용 금지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적색 3호는 베티크로커의 감자 요리, 모닝스타 팜스의 식물성 베이컨 등 다양한 식품에 사용되고 있다. 빨간색이 아닌 제품에도 시각적 효과를 위해 첨가된 사례가 발견됐다.   FDA는 1990년 이미 적색 3호를 화장품에서 금지했지만, 식품에서는 여전히 허용됐다.   이번 금지는 캘리포니아주가 적색 3호를 포함한 일부 식품 첨가물을 금지한 법안을 통과시킨 것과도 맥락을 같이한다.     캘리포니아주 금지법도 2027년에 발효되며, 적색 3호를 사용하는 업체들은 이에 맞춰 성분 변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보호단체들은 적색 3호 외에도 이산화티타늄, BPA 등 여러 첨가물의 사용 금지를 FDA에 촉구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첨가물 식품 식품 첨가물 사용 금지 캘리포니아주 금지법

2025-01-15

첨가물 0%, 순도 95% '천연 항암제' 완도산 후코이단

몸이 아팠거나 주변에 아픈 사람이 있다면, 후코이단을 모를 수 없다.     후코이단을 항암 치료제와 병행하여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 가능성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되면서 후코이단 성분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후코이단의 주요 효능으로는 항암 효과, 면역력 개선, 위 건강 개선 등이 대표적이며, 미역귀에서 추출한 자연 성분이기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다에서 온 항암 물질인 후코이단은 주로 미역, 미역귀, 다시마와 같은 갈색의 해조류에서 생성되는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끈적한 점성을 뜻한다. 소량 함유되어 있는 아주 귀한 물질로 암세포 사멸을 유도하며, 주변 정상세포의 영양을 흡수하여 스스로 혈관을 생성하고 암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의 품질은 '황산기'로 결정되는데, 황산기 수치가 높지도 낮지도 않은 것이 천연 후코이단이라 볼 수 있다. 황산기는 갈락토스와 만노스, 자일로스가 사슬처럼 결합이 된 황산화 다당을 이루며, 이 황산기가 암세포의 전이를 막는 기능을 한다.   '해림 후코이단'은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미역귀만을 사용하여 황산기 함량이 28%-36%나 되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방사능 검사 실시 및 알코올 프리 제조 기술로 할랄 인증도 획득했으며, 한국 식약청이 승인한 유일한 건강 기능 식품이다.     해림 후코이단은 캡슐 타입과 파우치 타입인 맥스로 만나볼 수 있는데 캡슐은 한 캡슐에 300mg, 맥스는 파우치당 1200mg의 후코이단이 함유되어 있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 후코이단 캡슐형을 1+1, 후코이단 맥스는 3+1의 특별한 혜택으로 절찬리 판매 중이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후코이단 첨가물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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