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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및 창업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성과 가시화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이하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 원장 나승식)은 강소특구 육성 연구소기업과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노폴리스 글로벌 네트워킹 프로그램(Innopolis Global Networking(IGN) Program)’을 추진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강소특구 육성기업과 함께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베트남 하노이(Hanoi)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협력기관 및 투자기관 방문, 글로벌 기술포럼 개최, 비즈니스 미팅, 박람회 참관 등 베트남 현지시장 진출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글로벌 혁신 네트워킹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현지 협력기관 방문(KOCHAM 하노이, 중소기업진흥공단 하노이 글로벌비즈니스센터, KOTRA 하노이 무역관,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방문 협의) ▲현지 투자기관 방문 (THINKZONE 방문 협의) ▲기술포럼 개최(베트남-한국 스타트업 미래기술 협력 포럼 개최) ▲비즈니스 미팅 지원 (KIMSEN INDUSTRIAL CORPORATION - ㈜비전알앤디, ㈜아썸닉스 연계) ▲박람회 참관 지원 (HVACR VIETNAM)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BK Holdings, BK Power Mass Storage Technolgy, VSIP)이다.   특히 한자연은 금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베트남 현지 자동차부품 제조사인 KIMSEN(회장 Duong Duy Ngoc)과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비전알앤디(대표이사 강현식)를 연계하여 두 기업 간 ‘해외 진출 및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 체결을 지원하였다.     금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비전알앤디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KIMSEN의 제조 인프라 및 경험을 기반으로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사항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의 유망 창업기업인 ㈜아썸닉스(대표이사 정우열)는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가 지원하는 ‘이노폴리스 글로벌 파이오니어 프로그램(Innopolis Global Pioneer(IGP) Program)’에 참여하여 해외시장 조사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글로벌 홍보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 ㈜아썸닉스는 지난 7월 26일 글로벌 시스템반도체 기업 ‘A사’와 비밀유지계약(Non Disclosure Agreement, 이하 NDA)를 체결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하였다. 금번 NDA 체결을 시작으로 개발제품의 ㈜아썸닉스는 개발 제품의 해외 수출을 위해 ‘A사’와 비즈니스 협의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자연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충남 천안·아산 강소특구는 육성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양질의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통해 강소특구 육성기업들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케일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글로벌시장 연구소기업 충남 천안 육성 연구소기업 지원 활동

2023-08-17

천안형 외곽순환도로 탄생 기대… 수혜 단지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본격 분양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성거길 일원의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분양에 나선 가운데, 최근 천안시가 대규모 교통망 혁신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3월 22일 충남 천안시는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사업은 약 9,643억 원 예산을 투입해 천안시의 도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사업으로, 막대한 사업비가 편성된 만큼 국도와 국지도 6개 구간에 총 43.5㎞ 도로망이 빠르게 신설 및 확충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해 9월 설계 용역을 착수한 성거~목천 신설도로는 오는 2028년까지 사업이 추진된다. 여기에 국도 1호 목천 남천안IC~삼룡동 청삼교차로 구간 4.3km는 6차로로 확장되고 그간 높은 경사로 교통사고 위험을 안았던 천안 북면~입장(국지도57호) 사업은 533억원이 투입돼 12.94km 구간이 2차로로 개량된다.   국지도 70호의 아산시 음봉면~성환읍 매주리 4차로도 2025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7년 완공 예정이며 성환읍에서 입장면을 잇는 4차로 도로도 이달 착공에 들어갔다. 업성동에서 성거읍 송남리 국지도 23호를 잇는 국도대체우회도로는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에 있다.   이번 도로계획 사업을 통해 천안은 이동 편의성 뿐 아니라 지역의 전반적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도로의 확장 및 보수, 신설 도로의 개통을 통해 천안 내부는 물론 서울 및 수도권 등 광역 접근성까지 개선되면,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경제 창출 효과도 기대해봄직 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천안은 수도권과 바로 맞닿아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빠르게 발전해왔다”며 “이번 도로 계획을 통해 수도권 등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면 수도권에 직장을 둔 출퇴근 수요는 물론 기업들의 유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천안의 이들 도로 사업이 완공되면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가치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앞서 언급한 도로 개선 사업 외에도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2024년 개통 예정으로, 이 도로는 번영로와 연결돼 천안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 향상 및 상습정체 구간인 23번 지방도의 교통량 분산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망향로(23번 지방도), 경부고속도로 천안IC 및 북천안IC 등 도로 교통망도 잘 형성돼 있어 천안 시내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를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을 통해서도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나 북천안 IC를 이용하면 양재, 서초, 반포 등 서울 강남 핵심지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하고 SRT를 활용하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주변에 8개의 산업단지와 7개의 대학교가 위치해 약 6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췄다.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를 비롯해 천안의 도로 개발 사업들이 개통하고 나면 직주근접 산업단지의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임차 수요 대부분이 소형 평형을 선호하는 만큼 투자자들 사이 전용 43㎡의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흥일반산업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천안2~4일반산업단지, 삼성 디스플레이&SDI 등이 가깝고 약 3km 거리에 성거일반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약 744억원의 비용이 투입된 성거산업단지는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1차금속 제조업 등 다양한 업종이 입주 가능해 이 일대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천안 성환종축장 부지가 국가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돼 시선을 끌고 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약 417만㎡에 총사업비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 산단 조성을 최대한 앞당기고 대기업 전체를 통째로 유치시킬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히며 향후 일자리 창출 등 천안 일대에 큰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5년간의 의무임대 종료 및 전환 계약 후 임대차 기간 종료 및 분양 자격 요건 미달 세대 등으로 발생한 잔여물량 중 일부를 1차로 분양 중이다. 청약 일정은 4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청약, 12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어 당첨자는 18일(화) 발표하고 정당계약은 5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분양은 ‘로또 분양’으로 불릴 만큼 낮은 분양가가 장점이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지난해 천안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304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다.   분양가가 낮은 만큼 임대사업자 투자 상품으로도 적합하다. 1억원 초반대에 공급되는 전용 43㎡ 타입의 경우 공시가격이 1억원 미만으로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돼 기본세율인 1.1%를 적용받는다. 현재 1억원 이상 주택을 법인명의로 취득할 시 12%의 취득세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은 세율이다. 계약 후 입주 및 전매가 가능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실제 단지의 일부 세대를 샘플하우스로 꾸며 미리 확인 후 청약이 가능하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외곽순환도 포레스트 충남 천안시 천안 북면 계획 사업

2023-04-02

“이 가격 실화?”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비교불가 10년 전 분양가

3월 분양 예정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전국적으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천안 도심 전셋값이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일원에서 GS건설이 시공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임대차 기간 종료 및 분양 자격 요건 미달 세대 등에서 발생한 잔여세대를 1차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가 전용 59㎡가 약 1억 6,600만원대, 전용 84㎡가 2억 3,300만원대로 책정됐는데 이는 인근 지역 시세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가격이다. 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같은 성거읍에 위치한 ‘직산역 꿈에그린’(2019년 1월 입주) 전용 59㎡의 평균 시세는 2억 6,000만원 수준이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같은 평형 일반 분양가가 1억 6,600만원대임을 감안한다면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저렴한 것이다.     인근 직산읍에 위치한 비슷한 연식의 아파트와 비교해도 수 천만원 차이가 난다. 입주 5년차 아파트인 ‘직산한양수아인아이림’이나 ‘한양수자인비다펠리즈’ 전용 59㎡의 현재 시세는 2억 5,500만원으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59㎡ 분양가보다 8,900만원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억 3,300만원으로 천안 서북구 도심 권역인 두정∙신부동 내 소형 아파트 전세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 두정동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이나 ‘e편한세상두정3차’ 전용 59㎡ 전세가는 2억 3,000만원 수준이며, 신부동 ‘힐스테이트천안신부’나 ‘신부동도솔노블시티동문굿모닝힐’ 전용 59㎡ 역시 2억 1,000~2억 2,000만원대의 전세 시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서북구 도심권 전용 59㎡에서 전세를 사는 수요자들이 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전용 84㎡를 매수한다면 거의 전세 가격만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10년 전 천안 지역 분양가와 비교하면 경쟁력은 더욱 두드러진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66만원으로 2013년 천안 3.3㎡당 평균 731만원과 비교해도 낮은 가격을 자랑한다. 다시 말해 10년이 지난 2023년 이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는 점에서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가격경쟁력을 앞세운 단지들을 중심으로 분양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북천안자이 포레스트가 파격적인 분양가로 분양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꾸준하다”며 “높은 가격경쟁력과 더불어 ‘자이’의 대단지라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실거주 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렇듯 파격적인 분양가의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편리한 교통환경,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북천안 IC, 천안대로(1번 국도), 망향로(23번 지방도) 등 도로교통망과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직산역∙두정역, KTX천안아산역 등 광역교통망이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2024년 인근으로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개통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천안 시내인 성성동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천흥일반산업단지, 충남 테크노파크, 성거일반산업단지(예정), 삼성디스플레이&SDI 등 산단 및 대기업이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의 가치도 뛰어나다.     이 외에도 성거초, 충남예술고, 성거도서관, 단국대∙상명대∙호서대 천안캠퍼스, 백석대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성거산 등산로 및 계곡 유원지, 태조산 각원사, 성거산 만일사, 천흥저수지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GS건설의 자이 브랜드가 적용된 대단지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의 세대를 다수 배치했고 힐링가든 산책로, 리빙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설계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3월 중 분양 예정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추가적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포레스트 비교불가 포레스트 전용 평균 분양가 천안 서북구

2023-03-01

현대건설, 천안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 분양 중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촉발된 부동산 경기 조정기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대폭 풀고 규제지역을 전면 해제(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용산구 제외)하는 등 시장 연착륙 견인에 나섰다.   정부는 지난 3일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부동산 규제 ‘대못’을 빼냈다. 실거주 의무,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 등에 대한 규제가 대폭 완화돼 분양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정부는 임대 사업자를 지원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세제·대출을 완화하는 등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로 했다. 최근 급락하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를 되살리고 연착륙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실제로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 제도가 완화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8-12%로 설정된 중과세율은 4-6%로 완화된다. 올해 5월까지 한시 유예 중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는 1년 연장하여, 올해 세제개편안을 통해 근본적인 개편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분양권과 주택 및 입주권에 대한 양도세율도 대폭 완화된다. 60~70%의 세율을 적용했던 단기 양도세율은 1년 미만 45%, 1년 이상 보유 시 양도세를 적용받지 않도록 조정된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 불당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주변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으면서도,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자랑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반경 3km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등이 위치하고, 백석농공단지 등의 대형 산업단지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사업지 인근으로는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산탕정택지개발지구와 불당지구에 들어서는 R&D 창업·융합지구에는 제조기술융합센터 건립과 연계해 강소특구 캠퍼스가 구축된다.   단지는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와 음봉로, 백석로 등의 도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인근에 불무초등학교, 불무중학교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고, 불당동 학원 밀집지역도 가깝다. 단지 생활권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모다아울렛 등의 쇼핑시설이 있고 불당동 상권도 가깝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단지에는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 하우스 등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1인 독서실, 키즈라운지, 키즈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예정돼 있다.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계획돼 있다. 단지는 전문 운영사를 통한 우리아이 돌봄서비스, 조·중식 서비스, 라이프케어 서비스 등의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힐스테이트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불당 천안 불당지구 충청남도 천안시

2023-01-12

미래 투자가치 높아지는 천안… 최대규모 프리미엄 랜드마크 오피스텔 ‘아크로텔 천안두정’ 분양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여파로 아파트 매매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오피스텔 상품이 나홀로 호황을 맞고 있다. 순수 자본만으로 투자하려는 부동산 수요자들의 유입과 더불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의 특성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전국 아파트 매매가가 17개월만에 하락세에 접어들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서울지역 또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9주 연속 하락 추세에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신표본이 집계된 2020년 7월 이후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은 올해 4월(4.74%) 상승세로 전환된데 이어 6월에는 4.75%로 1년여 만에 다시 수익률의 제자리를 찾아 가고 있다.   특히 차세대 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충남 천안 지역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62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천안시는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사업장 등과 주요 산업단지들이 자리해 풍부한 일자리를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젊은 인구가 밀집해 공급과 거주 수요가 안정적인 구조를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확충 사업과 KTX, SRT 연결 등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17개의 대학 및 20여개의 캠퍼스가 형성돼 있는 데다가 대기업 및 정부 주도 공단 및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매년 1만6천여명 이상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도 밝은 편이다. 특히, 천안 서북구 지역은 성성지구, 부성지구 개발 등 천안지역의 개발 중심축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의 노른자 위로 꼽히는 두정동에 대림건설이 시공한 대규모 오피스텔 ‘아크로텔 천안두정’이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재 견본주택도 오픈해 운영 중이다.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으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대학교 약 7만6600명, 산업단지 약 2만4000명, 아산 산업단지 등 약 4만 명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반경 4km 이내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 사업장과 천안 제2, 제3, 제4 일반산업단지, 백석농공단지, 천안 유통단지 등의 주요 산업단지와 한국교육기술대학교, 공주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상명대 천안 캠퍼스,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 산업단지 종사자 등의 안정적 배후수요 인해 공실률 제로에 달하는 탄탄한 임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현장 주변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이 탄탄하게 형성돼 있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 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서울 및 수도권과 바로 연결되는 GTX-C노선 천안 연장(예정)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두정동 중심 상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으로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단국대부속병원 등 쇼핑, 문화, 의료 시설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 가능하다.   ‘아크로텔 천안두정’은 지하 4층~지상 12층, 오피스텔 838실, 도시형생활주택 297세대, 근린생활시설 44실, 천안 최대 규모인 총 1,135세대, 호텔급 초대형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멀티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체육 및 문화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빌트인 냉동냉장고, 드럼 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TV, 드레스룸(시스템 선반), 디지털 도어락, 월패드, 시스템 창호 등이 기본품목으로 제공된다. 또한, 보안 시스템과 자주식 주차장도 넉넉하게 갖춰져 있다.   ‘아크로텔 천안 두정’은 DL건설(구, 대림건설)이 시공했으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위탁관리를 맺은 골든핏 씨앤디가 임대관리를 맡아 준공을 한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전문 임대 주택관리 운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임대부터 계약까지 각종 민원업무, 신규 임차인 유치 등 임대 운영을 총 망라해 대행해준다.     분양 관계자는 “공시지가 1억 미만의 종부세 합산 배제 상품으로, 취득세 계산 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제 부담도 적다. 민간임대주택리츠 사업에서 정부가 받던 수익을 이번 매각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도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며, “천안 지역 호텔식 프리미엄 랜드마크가 될 이곳은 역세권 교통환경에 풍부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까지 갗춰 현재 공실률 제로에 달하며 임대수익 보장을 통한 주요 투자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곳이다. 직접 삼성동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 보시면서 아크로텔 천안 두정만의 프리미엄을 온전히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담문의는 ‘아크로텔 천안 두정’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진우 기자 (kim.jinwoo.ja@gmail.com)천안 투자가치 디스플레이 천안 천안 서북구 충남 천안

2022-09-20

사천·천안·음성 등 ‘인구 성장형 도시’에 하반기 신규 분양 이어진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급격한 인구 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인구 성장형 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생활여건 및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해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는 경남 사천시다. 사천시의 8월말 현재 기준 인구는 10만9,891명이다. 하지만 올해 12월에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2단계)의 준공이 예정돼 있고, 2023년 이후에는 기타 일반산업단지까지 포함하여 약 4만여명의 종사자 유입이 꾸준히 이뤄질 전망이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사천제1, 2일반산업단지, 사천외국인기업단지 등의 조성으로 약 1만1,288명의 종사자가 유입된 지난 2006년 이후 17년만에 대규모 종사자가 유입(예정)되는 격이다. 약 4만여명의 종사자 유입 8월말 기준 사천시 인구의 40%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처럼 인구가 늘고, 도시의 성장이 예고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지난 8월 사천시에 위치한 ‘KCC스위첸’의 전용면적 84㎡는 3억4,000만원(5층)이라는 최고가(신고가)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같은 층(5층)의 앞선 3월 거래가(2억8,200만원) 대비 단기간에 5,800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부동산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든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또 다른 수요가 몰리는 곳의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열기 또한 남다르다. 지난 5월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에서 분양된 ‘e편한세상 시흥장현 퍼스트베뉴’는 행정타운으로 인한 수요 증가 등의 장점이 부각되며 1순위 평균 18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4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힐스테이트 검단 웰카운티(민영)’의 경우도 지역 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영향이 더해지며 1순위 평균 9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거뒀다.     가을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처럼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천, 천안, 음성 등 ‘인구 성장형 도시’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인구가 늘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자립도가 올라가게 돼 도시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인구 유입이 가능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는지, 일자리가 늘어날 예정인지 등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수요자들이 눈여겨볼 주요 단지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1,047세대)’, ‘더샵 신부센트라(592세대)’, ‘음성 아이파크(1,653세대)’, ‘지제역 삼부르네상스(180실)’ 등이다.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9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경남 사천시 용현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4㎡, 총 1,047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된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제1・2일반산업단지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벚꽃 명소인 선진리성, 선진공원이 있고 수변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옆 옛 SPP조선소 부지는 자율주행 체험장과 해양레포츠 시설 등을 함께 갖춘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인 만큼 향후 사천시 내에서 선호도 높은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지역 내 보기 드문 바다 조망 입지에 조성돼 오션뷰(일부세대)가 가능하며,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도 적용된다. 또 세대당 1.5대의 주차대수와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는 공원형 주차 설계도 도입된다. 평균 분양가 3억 초반대(전용면적 84㎡), 일부 세대는 3억원 이하로도 공급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더샵 신부센트라’는 9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 84㎡, 101㎡, 150㎡ 7개 타입 구성에 총 5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시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SDI, 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업단지(예정) 등 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이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음성 아이파크’는 10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충남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3·177㎡, 총 1,65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음성군에는 12개의 산업단지와 3개의 농공단지가 들어서 있다. 지난해 기준 총 15개 산업·농공단지의 종사자는 약 1만명이며, 향후 8개의 산업단지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으로 상주 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삼부토건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는 현재 분양 중이다.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공장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에 P1, P2라인이 가동 중에 있으며, 하반기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인 P3에 이어 P4~P6라인도 추가 건설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하반기 성장형 2일반산업단지 사천외국인기업단지 인구 성장형 사천 천안

2022-09-13

1호선 부성역 역세권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6월 공급

1호선 부성역 신설 예정으로 부성역 인근 부성지구가 천안의 신주거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1호선을 품고 초중고와 공원 산업단지를 갖춘 아파트가 공급된다. ㈜한라가 6월 중순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하는 것.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   전 세대가 모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측 설명이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되었고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다.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이다.(2024년 03월) 또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신설이 최근 확정 되었다.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이 2027년 완공 예정이고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     현재는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SRT 오송역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대구·부산 등 광역도시로의 연결성도 훌륭하다.     천안시의 권역별 주거도 선호를 보면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진 불당·탕정·배방권역이 최선호 주거지역으로 성성지구 등 주요핵심입지가 자리잡은 서북구 권역이 뒤를 잇고 주택 노후화가 심화된 동남권역은 주거선호도가 가장 낮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지구에 위치에 있어 북부권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지역으로 1호선 부성역 신설이 확정되었고 천안IC를 인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천안아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양호한 곳으로 평가된다.     (주)한라 분양관계자는 “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1호선 부성역이 신설 확정되었고 주변에 성성호수공원등 다양한 테마시설,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삼성SDI를 포함한 천안산업단지를 품어 충부한 배후수요 및 다양한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한라비발디 부성지구 천안 부성지구 부성역 신설 부성역 인근

2022-06-16

천안 부성도시개발지구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6월 분양

㈜한라는 이번달 중순에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   전 세대가 모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라측 설명이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꾸미고 1.32대1의 넉넉한 주차대수를 자랑한다. 헬로우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직산~부성간 1번 국도 확장 사업이 지난해 준공되었고 직산사거리 입체화 사업도 연계 중이다. 서북~성거 국도 대체 우회도로도 개통 예정이다.(2024년 03월) 또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 신설이 최근 확정 되었다. 평택~오송간 KTX노선 2복선화 사업이 2027년 완공 예정이고 공주~천안간 민자고속도로 사업도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   현재는 1호선 두정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KTX 천안아산역, SRT 오송역이 가까워 광역교통망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대전·대구·광주·부산 등 광역도시로의 연결성도 훌륭하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천안시 서북구 부성지구에 위치에 있어 북부권 개발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지역으로 1호선 부성역 신설이 확정되었고 천안IC를 인접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고 천안아산역을 통한 광역교통망도 양호한 곳으로 평가된다.     성성지구와 두정지구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서, 롯데마트 이마트,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유통시설과 단국대부속병원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양호하다. 두정동과 천안터미널 등 기존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부성지구내에 부대초등학교와 부성중학교등 교육시설(도보5분거리)이 바로 근접해있으며 인근에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가 있으며 북일고 북일여고 업성고 신당고 등의 고등학교도 통학가능 거리에 있다.     자연환경도 수준급이다. 축구장 면적 74개 크기로 조성된 성성호수공원은 수질개선사업으로 호수공원을 조성해 자족친화시설 및 힐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천안 제5산업단지 및 수신일반산업단지 등 개발이 확정되었고 북부 BIT 일반산업단지 등 천안시에는 총 13개 단지가 있어 직주근접의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천안 서북권역 일대로 천안 테크노파크 산업단지, 북부 BIT 산업단지, 천안직산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천안시는 다양한 택지개발사업과 아산신도시 영향으로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경제활동이 활발하고 젊은 30~40대 인구비율이 타도시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아산시의 인구유입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천안시의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교통환경 및 우수한 교육여건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안 아산이 동일생활권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1호선 부성역이 신설 확정되었고 주변에 성성호수공원등 다양한 테마시설, 부대초, 부성중, 신당고 등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삼성SDI를 포함한 천안산업단지를 품어 충부한 배후수요 및 다양한 평면 특화로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은 6월 중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KT 천안 천안 부성지구 천안시 서북구 충남 천안시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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