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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성, 올해 주정부이민 2만4천건 처리

캐나다 이민성이 올해 정체된 이민 신청서를 신속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8일 기준, 캐나다 이민대기자 신청서는 23만5백여 건으로 전달 대비 614명이 늘었으나 유학생취업 이민과 주정부 이민에서 정체된 신청서가 신속하게 처리되면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정부이민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부터 현재까지 2만3천7백여건이 처리되면서 전체 이민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학후 취업이민 역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1만2천5백여 건의 신청서가 처리되었으며 전문인력 이민도 같은 기간 9천여 건이 진행됐다.   이는 이민성이 2달 반동안 지난해 전체보다 더 많은 신청서를 처리한 것으로, 지난해 월 평균 6백여 건의 신청서를 처리했으나 현재는 이보다 8배 많은 신청서를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민성은 40만 이민계획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학후 취업이민을 장려하고 있다.   이민 수속 관련 처리가 지금처럼 진행된다면 올여름 안에 그동안 진행하지 못한 유학후 이민 신청서류들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문인력 부분 신청서 처리는 연말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년 가까이 진행이 멈췄던 급행이민도 올해 안에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이민성이 밀린 신청서들을 얼마나 신속하게 처리하는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2월, 180만여 건의 신청서가 정체되어 있던 이민성은 2022-24년 이민 계획에 따라 올해 약 43만명의 신규 이민자를 받을 예정이다. 성지혁 기자주정부이민 캐나다 캐나다 이민성 이민 신청서 유학후 취업이민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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