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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주민연합회 민태숙 초대 회장 선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주민 단체인 팰팍주민연합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민태숙 신임 회장 등 주요 임원들을 선출했다.   팰팍주민연합회는 지난 13일 버크셔밸리 골프장에서 회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팰팍주민연합회는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히바치 부페에서 단체의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창립총회를 열고 민태숙 초대 회장(사진)과 김판권 부회장, 손병철 총무를 선출했다.     팰팍주민연합회는 초대 임원진 출범을 축하하면서 단체 영문 이름을 ‘PPCA: Palisades Park Citizens Association)’로 정했음을 알리고, 특히 주민단체 출범에 맞춰 기부금에 대한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비영리단체(Non-profit Organization 501(c)(3)Non-profit Organization) 신청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팰팍주민연합회는 “투표를 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지 않는 것은 나쁜 정책이 실현될 기회를 준다”며 “지금 살고 있는  팰팍을 소중히 생각하고 자부심을 갖고 살기 좋은 곳으로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뭉쳤기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응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박종원 기자팰팍주민연합회 민태숙 회장 팰리세이즈파크 주민단체 김판권 부회장 손병철 총무

2023-07-16

팰팍 주민단체 ‘팀 팰팍’ 집회 개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 주민단체인 '팀 팰팍'이 타운 경찰서에 대한 정치권의 부당 개입 중단과 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팀 팰팍’은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브로드애비뉴에 있는 타운홀 앞에서 타운 정부와 시의회에 경찰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팀 팰팍'은 이번 집회에서 주민과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특정 정치세력의 부당 개입에서 벗어나 정상화할 것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회를 열게된 것은 최근 버겐카운티 검찰에서 팰팍 정치권이 경찰서 운영 및 인사 문제에 지나치게 개입함으로써 타운 경찰서 조직에 피해를 입혔다는 조사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또 버겐카운티 검찰 보고서에는 조례상 권한이 없는 타운정부 행정관이 경찰서 운영에 개입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팀 팰팍'은 "우리는 우리 타운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가 특정당 정치권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며 "과거에도 몇 번 외부기관의 보고서가 나왔지만 최근 보고서도 비슷한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데 주민들이 나서지 않으면 시정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의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주민단체 집회 집회 개최 타운 경찰서 이번 집회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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