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미주장애인체전 종합순위 4위
제1회 전미주 장애인체전에 출전한 시카고 선수단이 종합순위 4위를 기록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캔사스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장애인 미주체전에 시카고는 이동렬 단장을 비롯 백민애 총감독, 선수 14명과 선수 부모, 자원봉사자 등 모두 38명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순위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은 메릴랜드선수단이 차지했다. 박우성 위원미주장애인체전 종합순위 시카고 미주장애인체전 시카고 선수단 종합순위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