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뉴욕시 교내 스마트폰 금지 내년 초 시행 전망

이르면 2025년 초부터 뉴욕시 교내 스마트폰 소지를 금지하자는 안건의 향방이 향후 2주내 결정된다. 공립교는 물론 사립교도 포함될 전망이다.   26일 데이비드 뱅크스 뉴욕시 교육감은 교내 스마트폰 규제와 관련한 주요 발표를 할 것이라고 스펙트럼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스마트폰으로 인한 청소년 정신건강 위협과 관련해 주 차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밝힌 데 따라 이들의 교내 소지를 금지하겠다는 것이다. 〈본지 6월 1일자 A-4면〉   관련기사 호컬, 청소년 스마트폰 규제 모색 교육감은 청소년과 부모의 연락 방해 문제에 대해서는 그럴 필요가 있느냐며 종일 연락하는 부모들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청소년들이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 불필요하게 연결돼 종일 스마트폰을 보느라 학습권을 침해받고, 면학 분위기를 방해한다는 논리다. 이 같은 지적은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도 한 바 있다.   교육감은 수개월간 진행된 의견 청취를 통해 의사, 현장 교사들은 물론 부모들에게서도 스마트폰이 청소년 정신건강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등의 유의미한 반응을 수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감의 역할을 해야 할 때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백팩에 넣어두거나 다른 곳에 두게 하는 것은 어떠냐는 질문에는 이를 지키지 않고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학생이 태반이라며 현실성이 없다고 답했다.   한편, 시는 2015년 교실에서의 스마트폰 금지를 철회한 바 있다. 이에 일부 학교는 자물쇠가 달린 보관함에 스마트폰을 넣어두게 하는 등의 미봉책을 썼지만, 교육감은 이를 피해가는 학생들이 있다고 봤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스마트폰 뉴욕 스마트폰 금지 교내 스마트폰 종일 스마트폰

2024-06-26

종일 혹사당하는 손목 방치하다 '골병'

손목은 빨래, 설거지, 청소 등 집안일로 혹사되기 쉬운 부위다. 거기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으로 손목 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온종일 '열일'하는 손목에 찌릿찌릿한 통증이나 시큰거리는 느낌, 뻐근하면서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더 이상은 방치해서는 안 된다. 특히 손목이 안쪽 방향으로 계속 꺾이다 보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눌려 고질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손목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간편하게 손목 건강을 관리하고 싶다면 '에이더 그립 워커 방수 손목보호대'를 추천한다. 아이스크림 스쿱을 꽉 쥐고 일하는 배스킨라빈스 직원과 같이 손목을 쉬지 못하는 직업군을 위해 한국에서 특별히 개발된 제품이다. 손목이 자주 아픈 이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거쳐 차별화된 지지력과 기능성을 갖췄다.     에이더 그립 워커 방수 손목보호대는 신경 손상을 일으키는 안쪽 꺾임을 방지하고 손목 밑 부분을 한 번 더 넓게 지지하여 찌릿찌릿한 손목 불편감을 막아준다. 동시에 악력을 유지할 때 쓰는 전완근을 지지, 악력 향상과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힘을 높여준다.     더 오래, 더 편안하게 손목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그립 워커는 소재도 남다르다. 물이 닿아도 스며들지 않고 튕겨내는 발수 코팅 처리로 벗을 필요 없이 물기를 탁탁 털어내면 된다. 또한 99.9% 항균 원단이 세균 증식을 막아 땀 냄새 없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핫딜'에서 31% 할인된 24.9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종일 혹사

2023-03-1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