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 세포 기증자를 찾습니다”
보스톤한인교회(이하 교회)가 지난달 메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난 한인 아기 김은하(Stella Kim)를 위한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 기증자를 찾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가족과 교회에 따르면, 김양은 출생 직후 중증 복합 면역 결핍증(SCID) 질환을 판정받았다. 가족 등에 따르면 이 때문에 김양의 면역체계는 거의 작동하지 않는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조혈모세포 이식(골수 이식, bone marrow transplantation)이 절실하다”며 “기증자가 간절하다. 18~40세의 한인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y.bethematch.org/s/join?language=en_US)나 이메일 문의(kcbweb2@gmail.com, kmyoonkcb@hotmail.com)를 통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조혈모 기증자 조혈모세포 이식 조혈모 세포 골수 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