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LA총영사 유임…외교부 하반기 정기인사
김영완 LA총영사가 유임됐다. 13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는 신임 뉴욕총영사 등 13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고 이번 인사에서 LA총영사는 제외됐다. 외교부에 따르면 정기인사는 봄과 가을에 발표한다. 김 총영사는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까지 유임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관계자는 “13일 공관장 인사는 올해 하반기 마지막 정기인사”라고 전했다. 부임 7개월째인 김 총영사는 무난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한편 뉴욕총영사는 1년 만에 교체됐다. 김의환 전 유엔개발계획(UNDP) 반부패 선임자문관을 특임공관장으로 발탁했다. 김형재 기자la총영사 정기인사 김영완 la총영사 외교부 하반기 외교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