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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 "밥맛이 다르네"

요즘 같은 1인 가구ㆍ핵가족 시대에 끼니마다 새 밥을 지어 먹는 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마음먹고 밥을 지어도 결국 남은 밥을 버리게 되는 것이 일상다반사이고 그렇다고 매번 즉석밥을 먹자니 비용도 은근 부담되고 건강도 걱정이 된다.     이럴 때 요긴한 것이 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다. 가쯔의 '밀폐용기 심플쿡 냉동밥 전자레인지 용기'(400ml x 24개)는 대한민국 누적 판매량 천만 개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구매한 제품이다.     밥을 지은 후 용기에 1인분씩 소분하여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증기 배출 기능의 스팀홀이 고슬고슬 새로 지은 밥맛을 구현해 준다. 1인분 용량(400ml)의 넉넉한 24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 끼니 분량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식사 준비 시간 단축은 물론, 내열성과 내구성이 우수하여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도 변형 없이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소재로 제작됐다.     또한 한눈에 내용물을 확인 가능한데다가 뚜껑을 어느 방향으로도 닫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뚜껑 상단 홈과 몸체 하단에 튀어나온 부분이 딱 맞아떨어져서 흔들림 없는 수납이 가능한 것도 특장점이다. 냉동밥 보관부터 간단한 반찬, 간식 등을 보관하기에도 적합하며 도시락으로도, 냉동고 정리용으로도, 소분 저장 용기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가쯔 심플쿡은 중앙일보 '핫딜'에서 31% 할인된 23.99달러에 절찬 판매 중이다.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전자레인지 냉동밥 냉동밥 전자레인지

2024-12-12

전자레인지로 뚝딱! 건강한 '저당' 즉석밥 제조기

당이나 칼로리 걱정 없이 찰진 흰쌀밥을 먹을 수 있게 하면서 가격까지 착한 저당 밥솥이 나왔다.     심지어 딱 12분만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면 맛있는 밥이 뚝딱 완성된다. 'BNS'의 '칼로 라이트 저당 밥솥' 얘기다.     칼로 라이트 저당 밥솥은 쌀밥의 맛과 찰진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탄수화물과 칼로리는 최대 49%나 줄여주는 혁신적인 즉석밥 제조기다. 외솥, 외솥 뚜껑, 내솥 트레이, 내솥 트레이 걸이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내솥 트레이에는 쌀 양 조절 눈금이 표기되어 있어 별도의 계량컵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외솥에 내솥을 결합한 후, 쌀이 물에 충분히 잠기게 20분 이상 불려준 다음 불린 쌀 위로 살짝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면 된다. 외솥 뚜껑을 닫아 전자레인지에 12분을 돌리면 빠르게 밥이 완성된다.     밥이 완성된 후 내솥 손잡이를 들어보면 외솥에 당질물이 남아 있어 얼마나 많은 당이 줄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 번에 4인분까지 밥을 지을 수 있으며 밥 외에도 보쌈, 찜요리 등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BNS 칼로 라이트를 런칭 및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42% 할인한 가격인 39.99달러에 절찬 판매하고 있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전자레인지 즉석밥 즉석밥 제조기

2024-11-20

[우리말 바루기] 결국 사달이 났네

예천에 가면 말무덤(言塚)이 있다. 많은 성씨가 모여 살아 문중 간 말다툼이 잦자 말무덤을 만들었다고 한다. 서로에 대한 비방을 사발에 담아 묻은 뒤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속담처럼 거친 얘기가 오가다 보면 주먹다짐을 하고 칼부림까지 나는 참극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사건을 두고선 “결국 사단이 났네”라고 할 때가 많지만 잘못된 표현이다. “결국 사달이 났네”로 고쳐야 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일이 잘못됐을 때 ‘사단’이라는 단어로 표현해선 안 된다. 사고나 탈을 뜻하는 말은 ‘사달’이다. “손님이 던진 컵라면 국물에 편의점 직원이 화상을 입는 사단이 일어난 것은 전자레인지 이용과 관련된 말다툼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선수에 대한 비방글을 올린 일로 인해 결국 사단이 벌어졌다”와 같이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사단’을 모두 ‘사달’로 바루어야 한다.   ‘사달’은 순우리말이지만 ‘사단(事端)’은 사건의 단서 또는 일의 실마리란 의미의 한자어다. 주로 찾다·되다·제공하다·구하다 등의 말이 뒤따르는 게 자연스럽다. ‘사단이 나다’와 같은 형태로는 쓰지 않는다. ‘나다’는 (일이) 생기다, (사고가) 일어나다, (사건이) 발생하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어떤 일이나 사건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첫머리를 이르는 ‘사단’ 뒤에 ‘나다’가 오는 것은 어색하다.   “나그네가 일러 준 대로 만든 말무덤이 마을에 화해의 사단을 제공했다” “식탁에서 형수에게 건넨 말이 사단이 돼 두 형제의 오해도 풀렸다”처럼 써야 한다.우리말 바루기 사달 가면 말무덤 전자레인지 이용 편의점 직원

2023-01-15

봉지라면을 컵라면 보다 빨리 끓여 먹는 방법

   요리하기 싫고 대충 한 끼 떼우고 싶을 때가 있다. 만사가 귀찮는 데 자녀들 간식은 차려줘야 하고 퇴근은 했는데 밥은 먹어야겠고 하지만 가스레인지 불 조차 켜기 싫을 때가 있다.    라면을 먹을려면 물을 끓여야 하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를 첨가하고 마지막으로 2-3분 더 기다린 후 먹게 된다. 최소한 10분에서 15분 정도는 소요된다. 바쁜 현대생활에서 봉지라면 보다 컵라면을 선호하는 이유는 봉지라면을 먹을 때 보다 컵라면 조리 시간과 과정이 간편하기 때문이다.   라면부터 찜 메뉴까지 딱 한번의 과정으로 요리를 탄생시키는 용기가 출시됐다. 요리방법은 용기에 재료와 물을 한꺼번에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일정시간 돌리면 맛있는 요리가 나오게 된다.   예를 들어 라면의 경우는 용기에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 그리고 면과 적당량의 온수를 부어준 후 뚜껑을 덮고 전자레인지에 약 3-4분 정도 돌리면 먹기 좋은 면발의 뜨거운 라면이 완성된다.   계란찜의 경우는 계란과 물을 비율에 맞춰 간을 해주면서 섞은 다음 뚜껑을 닿고 약 4-5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푸짐한 계란찜이 완성된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요리를 쪄서 탄생시키는 이 용기는 ‘쿡스찜기’로 대한민국 온라인 주방용품 판매 전문업체 가쯔에서 생산한 한국산 제품이다.   가스불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조리 시간을 절약하고 국이나 찌개 그리고 각종 스팀을 이용한 음식 조리에 안성맞춤인 용기다. 만두나 고구마, 진빵 등을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다. 국물이 넘치거나 음식물이 타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할 필요도 없다.내용물이 잘 보이는 투명한 뚜껑에는 수분과 압력을 조절하는 압력 조절핀이 부착되어 있어 넘치거나 타지 않는다.    용기 재질은 폴리프로필렌으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환경호르몬 성분인 비스페놀 A가 발생되지 않는 장점도 있다. 핫딜에서 판매하는 전자레인지 찜기 쿡스용기는 다크 그레이와 인디핑크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99달러다.     ▶전자레인지 찜기 구매 바로가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봉지라면 컵라면 전자레인지 찜기 용기 재질 압력 조절핀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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