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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해병대 서부연합회 신임회장으로 정영조(해병 간부 40기)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창국)는 지난 25일 낮 12시 식당 죽향에서 단독 후보로 등록한 정 신임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정 신임회장은 월남전 참전 인헌무공훈장을 받았으며, 흥사단 LA지부장, 흥사단 미주위원장을 역임했다. [서부연합회 제공]재미해병대 신임회장 정영조 신임회장 게시판 재미해병대 해병대 서부연합회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전우회 고문 겸 한국 재향군인회 및 서부지회 자문위원을 지낸 채순구씨가 별세했다. 92세. 고인은 1953년 해병학교 수료 후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1967년 해병 지휘참모대학을 수료해 베트남에 파병됐다. 1987년 미국 이민 후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부회장, 재미해병대 전우회 고문을 지냈다. 고인 발인은 20일(한국시간) 진행됐고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연락처: (714)292-9403 부고 해병전우회 고문 재미해병대 전우회 오렌지카운티 해병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