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
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WAKS, 회장 정광미)가 내달 9일(토) ‘제 35회 교사의 밤’ 행사를 열어 한 해동안 차세대 한국어 교육에 헌신한 교사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류응렬)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행사에는 워싱턴과 메릴랜드,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지역의 약 80여개 한국학교 교사들이 참석해 근속 교사, 최우수 교사 등 시상식과 더불어 학교 발표 및 공연,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를 위해 현재 WAKS는 교사 추천서 및 프로그램, 후원, 자매결연 신청 등을 접수중이다. 정광미 회장은 “자녀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운 환경에서 가르침으로 애쓰시는 교사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며 교사들끼리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01-233-9164(정광미 회장) 장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와싱톤중앙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재미한국학교워싱턴지역협의회 한국학교 교사들 메릴랜드 버지니아 교사 추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