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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수필’ 80호 발간…재미수필가협 계간지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발행하는 계간지 ‘퓨전수필(사진)' 2023 겨울호(80호)가 발간됐다.     회원 수필에는 유숙자·조옥동·성민희·이정호·이원택·전로사·배헬레나·김혜자 등 8명 작가의 작품을 수록했고 행시에는 회원 7명의 작품을 실었다.     ‘퓨전수필’은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뉴스레터로 1999년 재미수필문학가협회가 설립되며 함께 발간되기 시작했다. 겨울·봄·여름·가을 발행하는 계간지로 한국과 미국의 공간적 차이를 뛰어넘어 한 언어로서 다양한 문학을 창출하고자 하는 21세기형 문학에 대한 비전을 담아 퓨전 수필로 정했다.   최근 발간된 80호는 24페이지로 300부 발행해 미주 전역의 회원들과 문학단체, 문학동호인 한국 수필가에게 발송하고 있다.     2023년 봄호 제81호(편집인 정조앤·이리나)는 4월 10일에 발행될 예정이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현숙 회장은 “회원들에게 작품 발표의 장을 만들고 문법과 틀리기 쉬운 우리말과 맞춤법을 알리고 있다”며 “협회 소식과 회원 동정 그리고 다른 문인협회 소식을 소통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재미수필가 퓨전수필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이현숙 재미수필문학가협회 뉴스레터 문인협회 소식

2023-03-05

재미수필가협 출판기념회… 수필가 44명, 88편 수록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이현숙)가 재미수필 23집 출판기념회, 제8회 재미수필문학상 및 제16회 신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재미수필 23집에는 LA를 비롯 시애틀, 필라델피아와 하와이를 비롯한 미 전역에 거주하는 회원 44명의 수필 88편이 실렸다.     여행을 주제로 한 테마수필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호흡하는 즐거움을 담았다. LA 폭동 회상 작품에서는 역사를 기록하고 조명했다. 이외 수필가들의 인생이 담긴 작품들이 다른 목소리로 다른 감동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또한 제8회 재미수필문학상 수상자 이현숙 수필가의 ‘바다는 말이 없다’,  제16회 신인상 가작 임선주의 ‘단봇짐을 싸서 떠난 가을’, 노영매의 ‘한 발자국이라도 더’, 장려상 조 모제스의 ‘멀리 떠날 때까지는’, 박종진의 ‘출근길 단상’, 정필원의 ‘마음의 잡초’ 등이 심사평과 함께 수록됐다.     이현숙 회장은 “어느 해 보다 많은 작품이 수록됐다”며 “꿈과 가치 있는 삶과 인격을 작품으로 보여주며 독자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미수필 23집 출판기념회, 제8회 재미수필문학상 및 제16회 신인상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후 1시 용수산에서 열린다.     ▶문의: (323)440-1051 이은영 기자재미수필가 출판기념회 이외 수필가들 재미수필문학상 수상자 신인상 시상식

202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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