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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2 출마자·지지후보 총정리

▶중앙일보 지지후보 리스트   ▶기타 출마자 리스트   6월 예비선거를 앞두고 주요 후보 ‘공개지지(endorsement)’를 진행중인 중앙일보가 내부의 후보평가위원회와 별도로 각 분야 외부 인사들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은 각 후보의 공약 등을 심층 평가, 지지 후보 선정 과정의 객관성을 높이게 된다.   이번 외부 자문단은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경제인, 법조인, 경제인, 종교인, 교육인 등 각계각층의 인사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성별을 고려해 여성 자문위원들도 포함됐다. 연령대도 30~80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현재 자문 위원으로는 로버트 안 LA시 캐니버스 위원장을 비롯한 장태한 교수(UC리버사이드), 크리스틴 정 변호사(전 한인변호사협회 회장), 송정명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김도영 이사장(오렌지카운티시민권자협의회), 박수영 변호사(피셔앤필립스 로펌), 벤자민 홍 이사장(BH파운데이션) 등이 참여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한인사회 각계의 의견 전달 ▶한인 유권자 여론 분석 ▶선거 전망 ▶한인사회 현안 등과 관련,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며 본지가 지지 후보를 선정하는 데 있어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장태한 교수는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선거구 단일화를 통해 한인사회가 제도적으로 정치적 힘을 확보했다는 점”이라며 “한인들이 이번 선거를 통해 결집력을 보여주고 소수계의 목소리를 주류 정치권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정명 목사는 “올해가 4.29 30주년 아닌가. 그때만 해도 한인사회 목소리를 대변해줄 한인 정치인이 없었다”며 “차세대를 위해서라도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은 여전히 중요하다. 한인 교계도 이번 선거에 나설 후보와 정책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문단 지지 자문단 출범 지지 후보 외부 자문단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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