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 공관 앞에서 이민개혁시위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은 26일(화) 워싱턴D.C.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관저 앞에서 이민개혁을 촉구하며 24시간 연속 시위를 개최했다. NAKASEC은 조 바이든 행정부, 특히 해리스 부통령이 약속했던 포괄적인 이민개혁을 요구하며,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미국에 이민와 서류 미비 상태가 된 청년들을 위한 시민권 취득경로를 즉각 개방하라고 주장했다. NAKASEC은 27일(수) 오후 6시30분부터는 워싱턴D.C. 가이 메이슨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부통령 관저까지 차량 캐러번 경적 시위를 열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이민개혁시위 부통령 부통령 공관 해리스 부통령 부통령 관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