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
유타주 한인회(회장 양정애)는 지난달 12 13일 이틀에 걸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식 및 한국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유타주 정부 청자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에는 스펜서 칵스 주지사 개리 하터 보훈처장 코디 D 워크맨 방위군 대령 등 500여명의 참전용사 및 가족 한인들이 참석했다. 13일 오후 5시에 유타대학교에서 한국문화의 밤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약 1500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K-pop 춤을 선보인 참가자들이 무대에 함께 섰다. [유타주 한인회 제공]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유타주서 기념식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동맹 한국전쟁 참전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