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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정관장, 위탁보호소 청소년들에게 홍삼 전달

 정관장이 지난 6일과 12일 미국 위탁보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오렌지 카운티 영 라이프 원 단체와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미특수교육센터에 아이패스를 전달하며 청소년 대상 기부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천연 허브와 6년근 홍삼을 담아 제조된 영양과 에너지를 공급하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사용되어 국내에서는 총명탕으로 알려졌으며 활동이 많고 스트레스가 과도한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는 홍삼제품이다.     1941년 텍사스에서 문을 연 영 라이프는 위탁 보호소에서 지내는 청소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맺고 활동해 온  비영리 단체다. 지금까지 영 라이프는 100만 명에 달하는 위탁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2018년 기준 미 전역에서 매주 348,000여명과 친분을 맺으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영 라이프에 따르면 현재 오렌지카운티에만 1,500여명의 청소년이 위탁 보호시설에서 거주 중이며 그 중 350여명 정도가 영 라이프와 교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관장 이흥실 법인장은 “가정에서 따뜻한 보살핌과 정서적 안정을 받아야 할 청소년들이 충분한 영양섭취와 성장에 취약점을 안고 있다”고 말하며 “ 위탁시설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정관장이 도와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청소년 대상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영 라이프 원의 오렌지카운티 지역 디렉터 제이 팬터는 “ 정관장 홍삼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건강식품으로 알고 있다” 며 “한국 기업인 정관장의 후원과 봉사는 청소년들이 지역 공동체의 보호와 관심 아래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관장 후원에 감사함을 나타냈다.   한편 정관장은 지난해 릴레이 기부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들의 집중력과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는 아이패스 제품을 한미특수교육센터에도 기부했다.      위탁보호소 기부천사 기부천사 정관장 위탁보호 청소년들 정관장 홍삼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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