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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드링크 피타팝(PITAPOP) 출시…29일 우주비행 할로윈 페스티벌서 공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 ‘지아이바이옴(GI Biome)’이 새롭게 출시하는 에너지 드링크 ‘피타팝(PITAPOP)’이 29일 우주비행 할로윈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된다.   건강하게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를 지향하는 피타팝은 250ml 한 캔에 타우린 1,100mg과 아르기닌 200mg, 비타민C 200mg 등의 필수 영양소는 물론 부담 없는 천연 카페인 100mg으로 자극 없는 피로 회복과 에너지 충전을 도와준다.   또한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제로 슈가 음료로, 20Kcal의 저칼로리로 열량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강력한 탄산과 복분자, 오미자 믹스의 상큼하고 청량한 맛으로 빠른 갈증 해소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지아이바이옴 관계자는 “지아이바이옴은 피타팝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에너지 음료 시장에 새롭게 도전하고자 한다”며 “MZ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아이바이옴은 난치성 질환 타깃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치료제 개발 회사로 그 동안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유산균 등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 및 판매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아이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최근 문을 연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우주비행 페스티벌 에너지 드링크 우주비행 할로윈 피타팝 출시

2022-10-28

한국인 첫 우주비행 기념 와인 ‘소연’ 출시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이소연 박사를 기념하는 와인이 출시됐다.   최고급 와인 산지인 나파밸리에서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와인메이커로서 활동하는 세실 박 와인포니아 대표가 지난 8일 카버네 소비뇽 ‘첫 한인 우주 비행사 소연(The First Korean Astronaut Soyeon·2018년산)’을 선보였다.   이번 와인은 이소연 박사가 우주 비행을 한 날(2008년 4월 8일)을 기념해 출시됐다. 와인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플라이트뮤지엄 산하 교육 프로그램인 아밀레아에어로클럽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실 박 대표는 “‘와인’은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뿐만 아니라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며 “한인 여성으로서 최초로 우주 비행을 한 이소연 박사의 이야기는 차세대를 격려하고 우주, 과학, 와인 업계에 다양성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연 박사는 “다음 세대가 꿈을 이룰 수 있게 영감을 주고 격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와인 출시를 통해 차세대를 위한 기금 마련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인 ‘소연’의 가격은 병당 475달러다. 주문은 와인포니아 웹사이트(winefornia.com)를 통해 가능하다. 장열 기자우주비행 한국인 우주비행 기념 와인 출시 이소연 박사

20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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