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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방송 효도잔치 성황…시니어, 봉사자 등 1천명 참석

‘제5회 우리방송 효도잔치’가 지난 4일 오전 올림픽과 베렌도에 있는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우리방송과 미주 CBS TV, KCBC 기독교방송이 공동 주최한 이 날 행사에는 한인 시니어와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PAVA)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이 행사에는 김영완 LA총영사, 미셸 스틸 연방 하원의원, 영 김 연방 하원의원, 캐런 배스 LA시장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LA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와 올해로 3년째 우리방송 효도잔치에서 점심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는 LA지역 한인 라이온스 클럽 회원들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시니어들에 감사 인사를 드렸다.   또 LA순복음교회 어린이 합창단, PAVA 고등학생들의 부채춤, 국악인 심현정의 판소리, 피아니스트 김영균 교수의 연주, 그리고 성악가 장상근과 최원현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공연 중간엔 쿠첸 밥솥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 추첨이 있었다. 이밖에 참석자 전원에게 불고기 도시락, 정관장과 농심라면 등 다양한 선물이 담긴 구디백도 증정됐다.우리방송 효도잔치 우리방송 효도잔치 게시판 우리방송 학부모 자원봉사자

2024-05-08

[우리방송 효도잔치] 6일 '제4회 우리방송 효도잔치' 개최!

5월이면 사랑과 보살핌으로 낳으시고 기르시고 온 힘을 다해 세상에서 버텨나갈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부모님을 생각하게 된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분이기에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이에 '우리방송'과 '미주 CBS TV' 'KCBC'가 한인 커뮤니티 효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6일(토) '제4회 우리방송 효도잔치'를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인 커뮤니티의 어른들을 초대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지난 2019년 첫 회에 1300여 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데 이어 지난해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제한된 상황에서도 700여 명이 모인 바 있다.   이번 우리방송 효도잔치는 5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올림픽과 베렌도에 있는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열린다. 부채춤(PAVA)과 피아노+색소폰(김영균 강진한) THE FOUR(최원현 콰르텟) 트로트(김현미)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점심 도시락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또한 참석자 모두에게 정관장 제품 농심 라면 멀티팩이 포함된 구디백을 선물로 증정하며 한국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도 걸려 있다.     이번 효도잔치는 우리방송 미주 CBS TV KCBC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메디칼그룹이 함께한다. 행사장 인원 제한으로 인해 예약이 필수이며 예약 문의는 우리방송과 서울메디칼그룹으로 하면 된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 사랑합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문의: (213)674-5900   ▶주소: 975 S. Berendo St Los Angeles     알뜰탑 우리방송 효도잔치 우리방송 효도잔치

2023-05-03

“대회 수익금은 말라위 지원”

기독교방송 CBS TV와 라디오 우리방송이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골프대회’를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 수익금 일부는 아프리카 동남부에 위치한 최빈국 말라위에 사랑의 후원으로 전달된다.   사랑의 골프대회는 오는 11월 20~22일 3일간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 카지노 이글 폴스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식사와 숙박, 골프라운딩 2회를 포함한 1인당 300달러다. 참가자에게는 정관장, 골프공, 패치 등 100달러 이상의 구디백도 제공된다. 또 다양한 추첨 등 푸짐한 상품과 이벤트도 준비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즐거운 행사를 통해 후원금을 모금하고 식량 후원이 절실한 말라위를 돕겠다고 전했다.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말라위는 4인 가족이 하루 평균 2달러 미만의 생활비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말라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80달러에 불과한 세계 3대 최빈국에 속한다.     CBS TV 한기형 대표는 “말라위의 주식인 옥수수 수확이 가뭄으로 인해 흉년이 들어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다”며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1000가구에 옥수수 50㎏씩 지급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한기형 대표와 북서진선교회 선교팀 2명은 오는 11월 1일 말라위로 봉사 강행군에 나선다.  한 대표는 말라위에서 하늘문교회가 설립한 메디컬 클리닉에서 개원 예배도 한다.   이곳 메디컬 클리닉은 응급실과 수술실, 외래 진료가 구비돼 있다. 말라위 주민의 약 40%는 에이즈 환자로 이들의 치료와 진료를 도울 계획이다.     한 대표는 “다음에도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라며 “내년 여름에는 학생들과 함께 말라위에서 선교 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골프대회는 별도로 후원금 모금을 위해 금액별로 대회 무료 참가 특전도 제공한다. 5000달러를 후원하면 8명, 3000달러에 6명, 2000달러 4명, 1000달러는 2명이 대회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 대표는 “좋은 취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만큼 많은 한인의 관심과 후원,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말라위에는 북서진선교회 최재노 선교사의 가족 3대가 함께 살며 2011년부터 선교활동 및 자원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참가 문의: (213)674-5900 글·사진=김예진 기자골프 우리방송 최빈국 말라위 우리방송 대회 말라위 지역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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