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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 '청지기 프로그램' 11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서 접수를 오늘(16일)부터 개시한다.     오픈뱅크와 오픈뱅크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오픈청지기재단은 올해로 14년째 비영리단체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단체가 아닌 프로젝트 또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부터는 우편이나 지점 방문을 통한 신청서 접수를 받지 않고 웹사이트와 이메일로만 접수가 가능하다. 다음달 27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진행하고 이후에는 현장 방문 및 전화 인터뷰 등의 심사 절차를 거친다. 최종적으로는 독립적인 심사위원들이 참여하는 선정위원회가 결정을 내려 2025년 2월 말에 지원 프로그램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지원금 전달은 내년 3월에 이뤄진다.       재단 측은 ▶서류의 정확한 제출 여부 ▶프로그램의 커뮤니티 연관성 ▶프로그램의 잠재적 문제점 등의 기준으로 엄격하게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수혜자 단체의 경우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 내용을 명확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하며 신규 지원 단체의 경우 지원을 요청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재정 사용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와 방법, 신청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openstewardship.com   ▶이메일: info@openstewardship.com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프로그램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뱅크 청지기 신청서 접수

2024-10-16

오픈뱅크 ‘청지기 프로그램’ 접수 개시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지원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 지점이 위치한 지역에서 지원 단체 모집에 나섰다. 가주와 텍사스주에 이어 올해는 지난 9월 라스베이거스 스프링마운틴지점 오픈으로 네바다주까지 총 3개 주에 걸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2일에 마감된다. 단체들은 올해부터 기존 우편 뿐만 아니라 재단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제출과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로 신청서를 낼 수 있게 됐다. 신청 단체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현장 방문 등 2차 심사가 진행된다. 수혜 단체는 내년 2월 말에 발표된다.     오픈뱅크의 민 김 행장은 “2011년 오픈뱅크가 오픈청지기재단을 설립한 이후 커뮤니티에 더 도움을 많이 주기 위해서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고 지원 지역도 늘렸다”며 “올해도 커뮤니티를 위해서 묵묵히 일하시는 단체에 재단의 작은 손길이 따뜻함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제출해야 할 서류, 제출 방법, 신청 내용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문의: (213)593-4885, jehwan@openstewardship.com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오픈뱅크 프로그램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오픈뱅크 청지기

2023-10-15

'오픈청지기' 수혜단체 69곳 선정…40만 달러 전달 예정

오픈뱅크의 오픈청지기재단이 수혜 단체 69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로 12년째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오픈청지기재단은 2022년도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단체 69곳에 40만 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수혜단체 수가 7곳 더 늘었으며 지원금은 8만9000달러 증가했다.   재단 측은 지난해 총 84개 단체로부터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신청서를 접수했다. 신규 신청 단체는 28개였으며 이중 13개 단체가 새로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의 수혜 단체로 선정됐다. 텍사스 3개 단체와 북가주 4개 단체가 새롭게 수혜 대상에 포함됐다.   재단은 오픈뱅크로부터 사회환원 목적으로 매년 10%의 수익을 기부받아 지역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라 지난 12년간 오픈뱅크와오픈청지기재단이 지역 사회에 기부한 총 기부액은 511만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도은석오픈청지기재단 이사장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새롭게 도약하는 이 시기에 심사 과정에서 각 단체의 새로운 봉사 의지를 확인했다.     민 김 오픈뱅크 행장은 "올해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새 지점 오픈할 계획"라며 "앞으로 더 넓은 지역에서 단체들을 지원하고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올해도 지역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은 선정 단체들에게 개별 전달한다.   우훈식 기자오픈청지기 수혜단체 오픈청지기 수혜단체 도은석오픈청지기재단 이사장 수혜단체 69곳

2023-02-28

‘청지기 프로그램’ 접수…오픈뱅크 11월 23일까지

오픈뱅크가 비영리단체 지원프로그램인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지원 신청서 접수를 지난 17일 시작했다.   올해로 12년째 진행하는 오픈청지기 프로그램은 오픈뱅크 지점이 위치한 남가주, 북가주, 텍사스주 댈러스와 캐롤턴 지역에서 지원 단체 모집에 나섰다.     신청서 접수는 11월 23일에 마감되며 우편으로만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현장 방문 및 전화 질문을 포함한 2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후 선정위원회를 통해 수혜 단체를 결정하고 최종 선정 단체는 내년 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내년 2월 말에 전달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심사는 프로그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단체가 아닌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심사한다”며 “특히 프로그램이나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상황 이후에 잘 적용이 되는 지가 중요한 심사 기준”이라고 밝혔다. 기존 수혜단체들은 지난해의 지원금 사용 내용을 자세히 검토한 후 제출해야 하며, 신규 신청 단체의 경우, 향후 지원금의 사용 계획을 수립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www.openstewardship.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단체가 제출해야 할 서류, 제출방법, 그리고 신청 관련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문의: (213)593-4885, 이메일(info@openstewardship.com) 우훈식 기자프로그램 오픈뱅크 오픈청지기 프로그램 오픈청지기재단 웹사이트 신청서 접수

2022-10-17

‘오픈청지기’ 올해 62곳 지원…31만9000불 전달 예정

11년째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오픈뱅크의 오픈청지기재단이 수혜 단체 62곳을 선정해서 발표했다. 재단 측은 굿네이버스USA, 한미특수교육센터,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한미가정상담소 등 지원금이 전달될 단체 62곳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2021년도에는 신규 단체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신규 단체 10곳이 수혜 단체 목록에 포함됐다. 지원금은 총 31만9000달러다.   지난 11년 동안 커뮤니티에 기부한 총금액은 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오픈청지기재단은 오픈뱅크가 사회환원 목적으로 매년 수익의 10%를 재단에 전달하는 기부금을 이용해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있다.   도은석 오픈청지기재단 이사장은 “11년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에 보다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 김 오픈뱅크 행장도 “10번째 지점인 세리토스지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와 동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단 측은 올해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 전달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지원금은 선정된 단체에 개별적으로 전달한다.   진성철 기자오픈청지기 지원 도은석 오픈청지기재단 지원금 전달식 지원 방안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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