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약사위 커미셔너 재선임…2028년까지 임기
오승환(사진) 약사가 가주약사위원회(Board of Pharmacy) 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현재 약사위원회 위원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오씨를 4년 임기의 위원으로 재선임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본스 약국 체인점에서, 2020년부터 현재까지는 샤프 헬스케어에서 제약담당 수퍼바이저로 일해왔다. 약사위원회에는 2020년부터 몸담아 왔다. 그는 애리조나대학교에서 약학박사, UC샌디에이고에서 보건조직 리더십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편 라이선스 및 약사 관리, 약 판매 및 관리 등과 관련된 규정과 예산 책정을 관할하는 약사위원회 커미셔너는 총 13명으로, 주지사가 약사 7명과 일반인 4명을, 가주 상원 운영위원장이 일반인 1명, 하원의장이 일반인 1명을 각각 임명한다. 무보수직이며 임기는 4년씩 2번까지 봉사할 수 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주약사위 오승환 오승환 주약사위 오승환 약사 현재 약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