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예비교장 50여명 Poway학군 연수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이 주최한 '2023년 교장자격 해외교육 체험연수단' 50여명이 지난 7일 파웨이 통합 교육구의 각급 학교를 찾아 미국 학교 시스템을 견학하고 교장 및 스태프의 리더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웨이 교육구는 마리앤 펠프스 김 교육감과 에디 박 글로벌 랭귀지 혁신 프로그램 디렉터 등 한국계 교육자들이 주요 보직을 맡아 이끌고 있다. 로컬의 최우수 교육구 중 하나로 알려인 이 교육구에는 지난 10월부터 11월 사이 수백명의 예비 교장, 교감들이 한국에서 연수를 온 바 있다. 사진은 7일 파웨이 학군을 방문한 예비교장 연수단 중 일부가 오크 밸리 중학교를 참관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정원 기자예비교장 한국 예비교장 연수단 한국 예비교장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