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다시 강화
이번 토요일은 크리스마스 데이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각종 대형행사들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회들은 예배준비에 여념이 없다. 주님의 영광교회( 담임 신승훈 목사)를 비롯해대다수의 한인교회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는 토요일 크리스마스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주님의 영광교회 구자용 부목사가 본당 좌석의 사회적 거리 두기 표시용 스티커를 재부착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성탄예배준비 토요일 크리스마스 성탄 예배준비 영광교회 구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