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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순회영사서비스 실시…88명 여권갱신 등 영사 업무

뉴욕총영사관이 주최하고 퀸즈한인회가 주관하는 퀸즈지역 5월 순회영사서비스가 8일 진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순회영사서비스는 ▶여권 갱신 ▶혼인·출생 신고 ▶국적 이탈 ▶위임장 등 영사업무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88건의 영사 업무가 마무리됐다.     특히 퀸즈한인회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국적이탈 청원서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순회영사 행사에는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초청으로 대뉴욕조선족동포회 정성국 회장과 장춘광, 남영란 상무부회장이 방문해 한인회 업무 전반에 관한 협조를 약속하기도 했다.     퀸즈한인회는 “퀸즈 지역 한인들을 위해 순회영사를 실시한 지 1년이 됐다”며 “지난 1년 동안 1000명 넘는 한인들이 순회영사서비스 혜택을 누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퀸즈 순회영사서비스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마다 제공됐으며, 서비스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현재 퀸즈한인회는 8월 순회영사서비스 예약을 접수 중이며, 예약은 공식 웹사이트(https://kaaqny.org/) 또는 전화(646-467-3282, 646-320-2872, 347-880-0416)로 하면 된다.     방문 시에는 ▶여권 ▶영주권 ▶운전면허증 등 아이디를 지참해야 하며, 출생증명서 등 서류는 모두 원본으로 준비해야 한다. 여권을 갱신하는 경우 여권사진 1매와 갱신 수수료(▶5년 유효 여권 45달러 ▶10년 유효 여권 60달러)를 준비하면 된다. 여권 갱신 수수료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순회영사서비스 여권갱신 퀸즈 순회영사서비스 순회영사서비스 예약 순회영사서비스 혜택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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